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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입 사무담당자
  • 서울4년 학교
  • 경제 학과
  • 3.34/4.5학점
  • 815 토익

자소서 항목

  1. Q1 [자기개발 능력] 최근 5년 동안에 귀하가 성취한 일중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귀하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2. Q2 [문제해결 능력] 예상치 못했던 문제로 인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끝까지 업무(일)를 수행해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경험이 있으면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Q3 [대인관계 능력]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약속과 원칙을 지켜서 신뢰를 형성/유지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Q4 [조직이해 능력] 우리 공단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Q5 [의사소통 능력] 우리 공단은 공공의료복지기관입니다. 우리 공단이 공공의료?복지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Q6 [정보능력] 관련 직무와 관련하여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했던 경험과 컴퓨터 사용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성과를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Q7 [자원관리 능력]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관련하여 시간·자본·시설·인적자원에 대한 배분계획을 수립 후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으면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 Q8 [수리능력] 문제해결 과정에서 적절한 수학적 사고와 기법을 선택하여 결과물을 창출하신 경험이 있으면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Q9 [직업윤리] 공단인으로서 어떤 소명의식을 가지고 근무할 것인지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

    통신사에서 일했을 때 가격정책에 의문이 들었고 휴대폰을 바꾸며 스마트폰의 고무줄 가격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를 고쳐보고자 동기들과 스마트폰 중개에 관한 창업을 했었습니다. 저희는 가장 먼저 재정적 어려움과 함께 첫 번째로 기획한 중개법이 적합하지 못해 창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었습니다.

    하지만 번갈아가며 주말 아르바이트를 해서 재정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회의하며 생각한 끝에 더 나은 방법을 고안,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중개법을 토대로 마케팅,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영업한 결과 10곳의 판매점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상호 협력하는 자세로 동료들과 헤쳐나간다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고 나와 집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공단에서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는 직원이 되어 공단을 더 나은 기업,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

  • [책임감을 통한 업무 기한 준수]

    작년 은행에서 아르바이트했었습니다. 전 지점에서 보내온 서류를 재정리하여 엑셀로 DB 정리하는 작업이 주 업무였습니다. 3명의 인원으로 담당 팀장님은 기간을 2주로 보았는데 작업이 손에 익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의 막대한 양으로 인해 2주 안으로 끝낼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첫 번째로 시도했던 프로세스는 분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능률이 오르지 않아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했습니다. 결론은 협소한 장소에서 짧은 서류정리 과정은 분업이 오히려 방해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분업을 포기하고 모든 작업 과정을 단독으로 해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본래 일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하는 분업을 포기하면 능률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단독 작업 프로세스로의 변화를 통해 당시 작업량을 2주에 맞춰 끝낼 수 있었습니다.
    2주간 그냥 일하고 임금 수령 후 뒷일은 나 몰라라 해도 상관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기한을 준수할 수 있었습니다.

  • [동아리 설립 취지 원칙을 지켜 동아리 원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커피 동아리 축제 부스 선정 중 제가 지지하는 체험부스(A)와 판매부스(B)가 충돌했었습니다. 저는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스의 장단점을 정리하고 의견이 있는 사람들이 의견을 표명하며 차이를 줄여갔습니다.

    A는 비경제적이지만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었고 B는 경제적이지만 화합하는 부스가 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친목 도모와 재미 추구`라는 동아리 설립 취지를 들어 반대 측을 설득했고 중립에 있는 회원들을 A로 끌어들이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B를 축제의 아이템으로 정하고 대신 A는 체육대회 때 여는 것으로 타협하며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렇게 타협을 이끌면서 초기 동아리 설립 취지의 원칙을 지키며 동아리 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동아리가 단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공공을 위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법에 관심이 있었고 법조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법조인이 되어 국민 편에 서서 국민을 보호하고 공익을 대변하는 법조인이 되고 싶어 법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법학과가 없어지는 바람에 경제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경제학과에서 경제에 대해 배우고 견문을 넓혀가다 보니 로스쿨이 아니면 법조인이 되기 힘든 길보다는 공기업에 들어와 국민을 위해 일하다 보면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제 소망을 이룰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지원한 이유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명예로운 보훈’을 실천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들어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힘쓰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도와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재활과 삶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그리고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참전한 분들의 진료와 중상이자에 대한 재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명예로운 보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대중매체에서 접하게 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 및 참전 용사의 어려운 삶을 보게 될 때면 아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및 타 복지 기관의 혜택의 사각지대가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물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통해 많은 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 중 한 분도 빼놓지 않고 의료 혜택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타 복지 관련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고 유관 기관및 공기업이 협력해서 그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역할까지도 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블로그 운영]

    저는 3년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국내 최대 포탈 네이버에서 방문자가 유입되려면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 입맛에 맞는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은 포스팅 수는 적어도 글자 수가 많으며 자신이 직접 창작한 참신한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에 맞춰 글을 올려 네이버 검색 유입에 성공했고 다음은 블로그를 꾸며야 했습니다.

    블로그 스킨을 입히고 화면 구성과 광고 삽입은 HTML과 CSS를 알아야만 가능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생소했지만, 태그 명령어에 대해 인터넷 검색과 책을 보며 습득하고 태그를 직접 삽입했다 수정했다를 반복하며 어떤 태그가 어떤 효과를 일으키는지 하나하나 체득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이용해 제 지식으로 만들 수 있었고 기본적인 이미지프로그램이나 HTML의 사용법 또한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

    전공수업 발표과제를 중국 유학생과 복수 전공하는 영어학과 학우와 하게 됐습니다. 연장자와 주 전공자로서 조장이 되었고 팀을 이끌어야 했습니다. 유학생은 우리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했고 영어학과 학우는 비 전공자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역할을 나누고 소통하고 발표 준비할 것인지 시작부터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저는 우선 유학생의 한국어 수준을 파악하고, 발표나 PPT 작성을 맡기기엔 힘들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대신 유학생이 영어를 잘해서 그 유학생에게 외국 웹에서 발표에 필요한 해당 자료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PPT 제작과 외국에서 찾은 자료의 번역은 영어학과 학우에게 부탁했고, 각자 찾은 자료의 취합, 보고서 작성과 발표는 제가 맡으며 각자 특성에 맞게 역할 분배했습니다.
    그 결과, 난관에 부딪혔던 조를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하는 조로 탈바꿈 함으로써 발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통계 및 분석]

    통신사에서 재고유통관리 업무를 했을 때 재고 조사와 재고량 통계 작성 및 보고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점 창고에 있는 실물 재고와 전산의 재고를 맞춰보면서 그 통계를 엑셀로 정리하고 일별로, 주별로 단말기 판매 현황을 정리해 담당자께 보고하는 업무를 통해 수치, 통계 분석 능력 강점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강점을 통해 당시 지점 영업 기획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엑셀로 각 단말기의 개수 현황만이 아닌, 지점과 대리점별 단말기 개수를 정리하고 일주일간의 재고 변동량 추이를 정리해서 어떤 단말기가 어느 지역이 대리점에서 얼마만큼 유통되었는지 정리, 분석했고 이를 각 담당자께 보고하면서 각 담당자가 맡으신 권역별 대리점의 영업 기획과 전략 수립에 기여 했습니다.

    제가 비록 직접 전략을 수립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정리하고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사필귀정이라는 생활신조를 통해 정직하고 청렴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사필귀정이 제 신념이 된 계기는 저의 큰 매형 덕분입니다. 저의 매형께서는 형사로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주말에도 출근하고 당직을 밥 먹듯 하지만 `사필귀정`이란 말처럼 매형께서는 자신이 한 발 더 뛰고 잠을 줄인다면 세상이 정도로 돌아가 그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으로 믿으시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오고 계십니다.

    그런 점에 저도 영향을 받아 어떤 일을 하거나 행동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그 행동으로 인해 미칠 파장을 생각하며 제 몸과 마음가짐을 정직하고 단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근무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이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만약 공단에 입사하게 되면 이런 마음가짐을 토대로 청렴하고 믿을 수 있는 공단의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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