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위한 하나]
IT분야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과의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학교 4학년 때 일입니다.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친구와 함께 Imagine Cup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를 위해 친구와 4달 동안 방과 후에 작업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행속도는 느렸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젝트를 코딩기술만으로 완성하려고 했지만, 팀원 간의 소통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을 통해 근처 맛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라도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자주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프로젝트에 대한 소통 또한 더욱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협업하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 결과 학교 캡스톤디자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같은 목표를 향해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더욱더 큰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