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감정은 좋은 UI의 지표'
저는 학과 프로젝트 중 RCS(Rich Communication Suite) 기반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다소 남성 운전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여성의 운전자의 니즈를 반영한 운전 지킴이 보험 서비스와 그에 따른 UI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레고를 이용한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을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보완할 점을 체크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통하여 저니맵, 감성곡선, 서비스모형, 블루프린트, 와이어프레임 등 UX 설계와 UI를 디자인하며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전, 중, 후로 나누어 메인서비스, 광고, 마케팅 등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지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인터뷰 중 감정을 파악하여 그것을 데이터화하는 과정이 이었습니다. 데이터를 감정 곡선으로 표현하고 감정 기복이 큰 부분을 개선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더니 대부분 사용자가 좋은 UI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저는 모든 디자인의 산물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점 1이처럼 사람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경험과 UI를 디자인하고 싶습니다.
좋은점 1 지원대상업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지원자의 평소 가치관 또는 업무를 대하는 태도 등을 평가함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자신의 경험만을 나열하는 것보다 위와 같이 특정 주제애 대한 자신의 견해를 함께 드러내는 것이 지원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