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관리자의 역량 2가지를 길러왔습니다.
첫째, 아르바이트를 통해 고객 응대와 현장 감각을 배양했습니다. 서울 ooo의 기프트샵에서 관광객에게 상품을 안내하고 재고를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재고관리는 수요를 예측하고 매출로 이어지는 중요 업무임을 깨달았습니다. 용산 oooo 근처의 음식점에서 7개월간 외국인 손님을 응대했습니다. 컴플레인 발생 시 지체하지 않고 손님께 차근차근 설명하여 큰 문제를 만들지 않는 응대 노하우를 터득했습니다.
둘째, 광고대행사 인턴을 하며 변화를 읽는 안목을 길렀습니다. 제 업무는 인터넷 매체, 현장 조사에서 찾은 정보를 파워포인트 보고서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보고서가 기획 회의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이슈를 매일 모니터링했습니다. 선배님들께 업데이트 자료를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지원의 자세와 데이터를 보는 안목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