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이 항목은 자신을 소개하는 항목입니다. 가치관, 삶의 경험을 포함하여 나의 이야기를 쓰는 항목의 서두를 자신의 단점으로 시작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도전, 성공, 실패를 키워드로 잡았으면 자신의 도전적 특징을 장점 위주로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은 사람이 도전적인 키워드를 선정한 것도 어울리지 않는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글은 지원자의 기준에 따라 흐름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자는 현재의 내용에서 특별한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인데, 현재 내용은 대학, 대학원, 대학을 왔다갔다하며 작성하고 있어 정신 없는 글이 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3 이와 같은 회사에 대한 포부, 다짐의 글은 마지막에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더 체계적인 방법입니다.
아쉬운점 4 공학인증, 전공과목 수강은 타 지원자도 동일하게 제시할 수 있는 일반적인 소재입니다.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기술방법에 있어서 수강을 했고, 팀 프로젝트를 했다라는 표현보다는 그 활동들로 인해 현재 어떠한 지식, 기술,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5 이 부분 역시, ~~을 하고 있다가 아니라 ~~~해 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에 대한 지식, 기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