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분야 관련 제가 다른 지원자보다 내세울 만한 역량은 경제학적 역량입니다. 법무, 보상, 채권관리 직무는 지원자 대부분이 법학과 출신의 지원자일 거라 생각됩니다. 그 지원자들보다 경제학 전공자로서 경제적 지식 바탕 위에 법적인 판단을 결합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금리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한 내용을 졸업논문으로 썼기 때문에 경제를 보는 눈은 타 지원자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역량으로는 아무래도 비법학사로서 법학 관련 지식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법 지식을 보완하기 위해 매일 민법, 상법, 민소법, 형법, 형소법 등을 공부하고 있고, 입사 후에도 계속 공부할 예정이기 때문에 법 전공자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