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작성된 지원 동기입니다. 회사의 강점을 제시하고 그것에 매력을 느껴 지원했다는 방식이 그것입니다. 이는 지원동기의 공식처럼 활용하는 아주 흔한 방식입니다. 문제는 많은 지원자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작성하고, 회사의 장점도 비슷하여 내용이 특화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야 하는데, 회사 소개가 주가 되는 내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내용도 이런 점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여기서 중요한 것은 회사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원자가 도전적임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원자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3 특별함이 없는 포부입니다. 결론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재 구매율을 높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판촉 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인지, 현재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등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쓰는 방식으로 건성으로 쓴 포부입니다. 막연한 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무엇을 할 것이라는 말만 있고, 어떻게 할 것이고, 그것이 왜 가능한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