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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SK C&C

신입 앱개발자
  • 대졸4년 학교
  • 컴퓨터공학 학과
  • 3.01/4.5학점
  • 840 토익
  • IH 오픽
  • 1 개 자격증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2. Q2 이제까지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조직은 무엇이었으며, 그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일과 그 때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3. Q3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 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4. Q4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5. Q5 지원한 직무 수행을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 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인턴십, 타사 근무 경험(해당이 있을 경우, 회사명/담당업무 명시)/ 관련 Project 수행 당시 본인의 역할/ knowledge, skill 등 보유 역량)

자소서 항목 질답

  • "공백의 시간을 극복하자"

    제게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공백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삼수를 하며 남들보다 수능을 오래 준비했습니다. 남들보다 늦어진다는 불안감에 때로는 밤샘공부를 때로는 한 과목에 과도한 몰입을 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수능이라는 긴 마라톤을 준비하는 데에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제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생각해보면 정작 저 자신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막연히 대학생을 꿈꿔왔지 어떠한 전공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전공을 공부할지 정하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했습니다. 사람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가 보람을 느끼고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느끼려면 IT 기술의 발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컴퓨터공학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정해지자 두려움과 고민은 줄어들었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며 저는 다시 공백의 시간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싶어 컴퓨터공학을 택했듯 다른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가치를 극대화해주는 SK C&C를 택하고 싶습니다. SK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제가 하고 싶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연합레저스포츠 동아리 oooo : 2008년 ~ "

    2008년부터 지금까지 연합레저스포츠 동아리 oooo에서 활동 중이며 오랜 시간 활동한 만큼 가장 강한 소속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줄곧 한 동네에서만 살았기에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에 적합한 동아리를 찾아 서울, 경기지역 여러 대학생이 어울리는 연합동아리를 택했고 볼링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잘하는 구기 종목 하나 없었던 저에게 볼링이라는 특기이자 취미를 선물해준 동아리입니다.

    동아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기억은 동아리의 연고지 이전문제였습니다. 기존에 활동하던 학동역의 볼링장이 폐업하면서 새로운 볼링장으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강남의 다른 볼링장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반발이 컸고 지역을 멀리 옮기자니 학동을 거점으로 활동해온 선배들의 반발이 컸습니다. 이 문제로 회의가 계속되었고 기획 임원을 맡았던 저는 동기들과 함께 비용과 지역의 편이성에 따라 적합한 후보지 세 군데를 추렸습니다.

    장단점을 브리핑하고 회원들을 설득해 기존과 거리가 멀지만, 저렴하고 대학생들이 많이 활동하는 신촌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볼링장 사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단체할인은 받아 저렴한 가격을 보장받았고 새로운 연고지에서 동아리는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점은 신입 회원들의 동아리 정착입니다. 20년 된 동아리이다 보니 3, 40대의 선배들이 꾸준히 활동했고 여기에 어울리지 못하는 신입생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신입생들이 기존 회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선후배들을 골고루 섞어 팀을 배정한 후 리그경기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멘토 관계이자 한 팀의 동료로서 게임을 즐기자 이전보다 더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선후배를 팀으로 묶어 리그 경기하는 방식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꾸준히 활동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원하는 졸업작품"

    2013년 졸업작품을 준비하던 6개월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졸업을 위한 형식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진행한 프로젝트였기에 그렇습니다.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프로젝트들이 전시될 때 제 팀은 차별화된 결과물을 원했습니다. 어떤 주제를 잡고 진행할지에 대해 2달간 회의하던 도중 우리가 항상 불만을 가진 수강신청시스템을 떠올렸습니다.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시스템을 구현한다면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계이자 아쉬웠던 점은 제 실력이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았지만 이를 구현해내는 일이 문제였습니다. 원하는 수강신청 시스템을 위한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웹프로그래밍을 접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이기에 제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HTML5, css, Javascript를 급하게 공부하고 바로 적용해야 했습니다. 이런 분야를 미리 공부하지 못한 저 자신에게 실망하고 부끄러운 순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장한 아이디어였고 함께 하는 팀원들을 실망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다고 믿는다면 절대 해낼 수 없을 것이기에 저 자신을 믿고 코딩에 전념했습니다. 연구실에 모여 팀원들과 회의하고 다시 공부하고 코딩하며 3달이 지났습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제 팀이 원하던 바가 구현된 새로운 수강신청 시스템이 탄생했습니다.

    기획에서 디자인, 프로그래밍까지 온전히 저희만의 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졸업전시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던 강의에 대한 후기, 상세한 정보, 예비신청 경쟁률, SNS 담벼락 등의 기능은 비전공자들까지 매료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 자신에 대해 믿음을 얻었습니다. 겁먹고 도전하지 못했던 일들을 마음먹기에 따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전이 기다리겠지만 자신있게 부딪혀 해결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아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하자"

    2012년 시작한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공부에 재미를 느낄까 항상 고민했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원 하나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책까지 덮어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과 오랜 고민 끝에 새로운 관리방법을 모색해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그저 가르치는 일이었습니다. 10명의 중학생 앞에서 가르치는 1명의 정교사, 이를 보조하는 2~3명의 부교사로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르는 문제를 풀게 하고 딴짓하지 못하게 일만으로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아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여러 봉사자가 각자의 관점에서 아이들을 관찰하고 수업을 마친 뒤 그 기록을 공유해 놓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왜 딴짓을 하는지, 어떤 부분을 모르는데 아는 척하고 넘어가는지, 학교에서 어떤 속상한 일이 있어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는지 각자만 알고 넘어간 사건들을 공유했습니다. 단순한 봉사자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의 형이자 오빠, 선생님으로서의 관점으로 발전하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효과는 매우 컸습니다. 지난 시간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알게 되면서 다음 수업에서 무엇을 다시 설명해야 하는지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 많은 아이들과 1:1로 상담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아이들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가까워졌고 우리의 마음이 통했는지 자율적인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공부가 더 하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아이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서도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찰하고 기억하며 타인에 대해 집중할수록 거리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1년이 함께 성숙해져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성장을 위한 꾸준한 노력"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기본이 되는 과목들을 배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어떠한 회로를 설계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그 시스템이 효율적인가를 배웠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모바일 장치에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컴퓨터를 구성하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면서 흔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를 배웠습니다.

    C, C ++, Java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이를 다루는 프로젝트 과목을 진행하면서 이론적으로 아는 것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개인의 힘으로 진행하는 것과 팀을 이뤄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차이와 규모는 얼마나 다른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Mongo DB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알게 되고 HTML5, CSS, Javascript를 이용해 웹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구현하는 기회를 잡았고 졸업 전시회를 통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졸업 이후 전공공부에 대한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저 자신이 발전할 방법을 찾았고 고용노동부의 내일 배움 카드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올해 5월부터 oo 정보교육원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정보보안 엔지니어 양성과정` 수업을 들으며 네트워크와 보안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이론만으로 배우던 네트워크 구성을 실제로 구현하고 거기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공의 전문성을 증명하고자 틈틈이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해 올 7월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C&C의 IT 서비스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도록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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