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시절 자주포 조종수로 근무하면서 장비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비를 했었습니다. 일상정비부터 연간정비까지 해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직접 현장에서 공구를 다루며 관리할 수 있는 시설 엔지니어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를 할 때도 자주포라는 큰 장비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 장비 관련 책을 공부하며 정비를 했었습니다. 전역 후 대학에 복학한 후 기계공학도로서 시설 관련된 과목들을 선택하여 공부하기 시작했고 열관련 시설물이나 공조기, 냉동기 시스템 등의 원리와 특성을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보고자 4학년 시절 공조냉동기계 기사 자격증을 준비했고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철도 관련 회사에 종사하면서 역사의 소방, 냉동, 전기시설 등을 관리하며 저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언제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질문을 잘못 이해하고 쓴 글입니다.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과정으로 노력했는가를 묻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 특별히 전문성을 가질만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지원자는 글 서두에 장비에 대한 전문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비에 대한 전문성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대해 노력한 점을 써야 합니다. 현재 내용은 전반적인 노력에 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