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만드는 '부산스러움'"
최근 부산광역시가 대한민국 제1호 국제 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딩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딩에 대한 더 많은 고객의 의견을 묻고 수용하겠습니다.
작년, 지하철 안내방송이 부산의 특색을 담아 변경되었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저는 시민 아나운서 제도, 열차 진입 안내음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을 때 설문조사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복잡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지역 신문에 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이메일로 간편하게 투고한 경험이 있으며, 이때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커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편하게 의견을 낸다면 관광도시 부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의견 수렴의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의 관심을 끌고, 고객과 함께 관광도시로서의 부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이 내용이 무슨 사업에 대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국내외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 역세권 개발, 복합환승센터 개발, 환승시설의 설치 운영, 대중교통체계 개선, 교통카드 관련 장비의 설치운용, 기타 수익사업 등이며, 이에 대한 내용은 직무기술서에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사업에 대한 내용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막무가내로 무엇을 하겠다 라고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에 관심이 있고, 왜 그런지를 먼저 제시한다면 좀 더 체계적인 내용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