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기업

[기업탐구생활] 감성 터지는 신학기 필수템이 있는 곳 ‘텐바이텐’

2018-03-07 09:57 6,174



#문덕의성지 

문덕(문구덕후)이라면 입구부터 설레는 공간. 대학로에 위치한 텐바이텐 본사의 모습입니다. 텐바이텐은 사명에 ‘10가지 상품에서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명처럼 소비자의 취향저격 상품이 가득한데요. 텐바이텐의 상품수 45만여 개, 입점 파트너 1만여 곳에 달한다고 합니다.

 


#감성을_깨우다  

텐바이텐 온라인 몰은 2017년 누적 고객수 350만 명 기록, 매출액 1,000억 원이 예상됐습니다. 경쟁자가 많고 소비자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온라인 시장을 어떻게 사로잡은 것일까요? 정답은 바로 ‘감성마케팅’입니다. 현재 텐바이텐은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맘때쯤 가장 많이 구매하는 ‘다이어리 기획전’입니다. 디지털 스마트폰 시대에 무슨 다이어리냐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허나 이러한 전략은 오히려 소비자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감성매거진 히치하이커 발행 등을 통해서도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학기엔_텐바이텐  

그래서인지 신학기엔 텐바이텐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다양한 상품 판매는 물론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문구 때문인데요. 텐바이텐은 감성마케팅을 위해 제품에 ‘잠에 꿀을 더하다’, ‘100일, 시작하기 좋은 날’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해엔 11번가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지난 15년간 텐바이텐이 업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GS SHOP의_계열사 

텐바이텐이 GS SHOP의 계열사인 건 아시나요? 아마 두 기업 간의 연결고리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텐바이텐은 지난 2013년 G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 텐바이텐 직원이라면 GS SHOP에서 직원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이_복지_부럽다 

복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텐바이텐 역시 복지하면 빠지지 않는 기업입니다. 아침 조식 제공/ 텐바이텐 직원 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4시에 퇴근하는 문화의 날 등이 있습니다. 텐바이텐은 감성 마케팅 기업인만큼 직원의 감성 보호(?)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해외워크숍’,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비타민 제도’, 다채로운 ‘동호회 지원’ 제도 등이 그 증거입니다.

 


#나에게_텐바이텐이란?  

탄탄한 복지 제도가 있는 텐바이텐은 많은 구직자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입사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실 텐데요. 잡코리아 설문 결과 선배들은 ‘나에게 텐바이텐이란 청춘/ 미래/ 사랑 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유는 ‘기업 분위기와 문화가 좋다(37.0%)’는 게 가장 컸습니다. 이외에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채용 팁과 선배들의 직무 이야기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텐바이텐 슈퍼기업관 보러가기

 

 

잡코리아 [기업탐구생활]은 기업에 대한 이슈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 정시원 에디터 wonypekoe@

 

지난 시리즈 보기

> [기업탐구생활] 남자의 필수품 책임지는 이 곳
> [기업탐구생활] 한번쯤 접해봤을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만든 이 곳!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
취업뉴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