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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구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다니는 그 회사! - 스마일게이트

2018-04-13 17:02 16,713

#낯익은_배경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리얼 멜로’인 듯 설레는 장면과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매장총괄팀 대리로 나오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게임회사 캐릭터 디자이너 서준희(정해인 분)이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 인기 드라마 속에도 슈퍼기업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극중 서준희가 다니는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가, 이번 주 기업탐구생활의 주인공입니다!

#빵야빵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첫 화에서 서준희가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사에 출근하던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직장 동료들이 모형 총으로 총싸움을 하며 서준희를 반겨주죠! 주인공의 귀환을 환영하는 장면 연출이 총싸움으로 이루어진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스마일게이트는 1.5조 원 매출 신화를 이룬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만든 곳이거든요. FPS 게임이란 1인칭 슈팅 게임을 말하는데요!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6.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온라인 FPS 게임이랍니다.

#매출_고공행진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외에도 ‘테일즈런너’, ‘로스트아크’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02년 설립 이후 2016년까지 매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이뤄냈고요. 출발을 게임 개발이었지만 퍼블리싱 및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도 뻗어나간 스마일게이트! 지금은 더 큰 도약을 위해 ‘크로스파이어2’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자유로운_분위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두 주인공이 같은 곳에 위치한 회사에 다니는 설정이기에, 자연스럽게 회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서준희는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 속에서 회사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건 설정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스마일게이트는 수평적이고 열린 사내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거든요.

#놀라운_근무환경

이런 스마일게이트, 실제 근무 공간은 어떨까요? 스마일게이트는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놀라운 근무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스마일게이트를 처음 만나는 곳, 리셉션부터 백화점 로비처럼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요! 도서 공간이나 세미나실, 휴게실마저도 형식적인 공간을 탈피하는 멋진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게임 회사인 만큼 고급 PC방 수준의 게임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맛난 식사를 제공하는 구내식당과 모든 기기를 완벽 구비한 피트니스센터도 있어요!

#진정한_슈퍼기업

이것만으로는 진정한 슈퍼기업이 아니겠죠? 스마일게이트에는 모든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과 인천에 8개 노선의 통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고, 선택적 복리후생비를 지원해 여가활동이나 자기계발에 사용하게 합니다. 의료비, 출산비, 육아비 등 각종 금전적 지원도 아끼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