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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사진작가 - 업무, 연봉, 전망

2021-04-09 15:40 22,948

사진작가 업무 연봉 전망 

사진작가는 사진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피사체를 예술ㆍ상업ㆍ보도 등 목적에 맞추어 촬영한다.

 

[ 목 차 ]

1. 사진작가가 하는 일

2. 사진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

3. 사진작가의 연봉

4. 사진작가의 향후 전망

 

 

1. 사진작가가 하는 일

ㆍ 사회, 문화, 자연, 인간 등을 소재로 스튜디오 또는
     야외에서 사진을 촬영한다.

ㆍ 출사(출장사진, 야외촬영)의 경우 바닷가, 산, 도시,
     유적지 등의 현장을 답사하여 작품의 소재를
     구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이나 장소를
     선정하기도 한다.

ㆍ 날씨, 조도, 피사체의 특징에 따라 적합한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하고 구도를 잡아 촬영한다.

ㆍ 촬영된 사진을 사진보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보정하기도 한다.

ㆍ 완성된 사진작품을 인화한다.

ㆍ 작품을 전시하거나 사진집을 발간하기도 한다.

 

2. 사진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

사진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특별한 자격이나 학력은 없지만, 점차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예술고등학교와 대학의 사진 관련 학과, 사진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사설 사진학원, 그리고 사진 강좌를 개설하는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등이 있다.

대학의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사진학개론, 사진기기론, 디지털사진론 등의 이론적 교육과 사진촬영과 관련된 각종 실기교육을 받을 수 있고, 사설학원에서는 광고, 패션, 인상 등 전문 분야의 사진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신문사나 잡지사, 광고사, 일반 기업체의 홍보부서 등에서는 전공 제한은 없어도 대졸자 또는 전문대졸 이상으로 학력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 각종 사진 콘테스트에 입상 경험이 있으면 사진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취업 시에도 매우 유리하다.

또한, 디지털카메라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를 이용한 사진편집기술을 갖추어 놓으면 작업하는 데 편리하다. 사진가 중에는 사진관이나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마케팅, 경영, 영업, 회계 등에 관한 지식을 쌓아 놓는 것도 필요하다.

 

3. 사진작가의 연봉

하위(25%) 2,925만 원,
중위값 3,436만 원, 상위(25%) 3,958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사진작가의 향후 전망

사진작가의 고용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사진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웨딩, 아기사진, 프로필사진 등과 같은 인물사진 분야이다.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 결혼 감소 등으로 베이비 스튜디오나 웨딩 스튜디오의 일감이 줄어들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셀프 웨딩 촬영을 하거나 렌털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폐업을 하는 스튜디오가 늘고 있다.

또한 개인화로 인해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사진을 찍는 경우도 줄고, 사진 인화 역시 인터넷으로 신청해 배송 받는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기존 사진관의 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전문가용 카메라를 손쉽게 구입해 사용하는 편이고, 사양이 우수한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전문 사진가의 입지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광고사진 분야도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기업이 광고비와 홍보비를 삭감한 탓에 사진촬영 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사진가의 고용 감소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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