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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좋아지는 증명사진 잘 찍는 팁

2022-07-07 00:00 17,005
   

첫 인상이 좋아지는

증명사진 잘 찍는 팁


 

 


 

이력서에 적합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한 노하우가 있을까.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첫 인상이 결정되는 첫 번째 경로는 이력서 사진이다.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원자의 '표정과 눈빛'을 꼽는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에서 지원자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는 ‘표정과 눈빛(57.3%_응답률)’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자세와 태도(55.8%)’, ‘답변의 내용(53.0%)’ 순으로 첫 인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력서 사진도 예외는 아니다. 지원자의 ‘표정과 눈빛’ 그리고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가 서류 전형에서 지원자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그럼 이력서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잡코리아가 아래 가이드를 소개한다.

 

1. 사진관은 친한 지인과 함께 방문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잘 알고, 웃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지인과 함께 사진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옆에서 피드백을 해주고 시시한 농담으로라도 미소를 유도할 수 있는 지인과 함께 방문한다면 자연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임할 수 있다. 또한 평소의 표정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아는 지인이라면 헤어, 메이크업, 옷차림 등을 정돈해주거나 사진을 고를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이력서 이미지 규격은 미리 확인

사진관을 방문하기 전, 지원할 기업의 입사지원서 양식에서 요구하는 이미지 사이즈와 파일 크기(용량)를 파악해 놓는 것은 필수다. 기업마다 이력서 양식과 사진 크기가 다를 수 있고, 이미지 용량에 제한을 두는 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때론 이미지 용량이 커서 이력서 작성 시 파일 첨부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놓자. 

 

3. 옷차림에 따라 배경색을 선택

지원할 기업의 기업문화와 직원들의 복장규제 여부에 대해 파악한 후 이력서 사진을 촬영하자. 지원할 기업에서 수트 차림을 권유하는지, 자율적인 복장을 권유하는지에 따라 이력서 사진의 배경색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유로운 복장이 가능하다면 배경색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보통 취업용 이력서 사진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파란 그라데이션이나 회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배경과 정장 사진을 주로 촬영했다. 반면 현재는 흰색 배경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기업에서 흰색 배경의 이력서 사진을 요구하기도 한다. 흰색 배경으로 촬영할 경우는 흰색이나 밝은 색상 계열의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흰색 배경에 흰색 옷차림은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고, 밝은 색의 옷차림은 속이 비치거나 혈색이 좋지 않아 보일 우려도 있다. 복장규제 없이 자율복을 추구한다고 해도 운동복이나 지나치게 편한 옷차림은 이력서 사진에는 적합하지 않다. 수트 차림으로 이력서 촬영을 해야 하나 본인의 옷이 없다면 의상 대여를 하거나 정장 합성이 가능한 사진관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4. Simple is the Best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다. 이력서 사진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지나친 표정은 대중적인 이력서 사진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떤 표정으로 이력서 사진을 찍을지는 미리 연습해보고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표정을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미소를 지을 때도 치아를 보이며 웃을 것인지 입꼬리만 올릴 것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보통 미소를 지으려 할 때 알파벳 “E”를 많이 외치곤 하는데 “C”가 조금 더 입꼬리가 올라가게 웃을 수 있다. 간혹 염색 혹은 뿌리 염색 보정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리 염색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5. 다양한 시도로 최선의 이력서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내가 보는 나의 모습과 전문가가 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다. 사진관의 전문 촬영기사와 다양한 시도로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해볼 수 있다. 자켓을 입고도 찍어보고 셔츠만 입고도 찍어보고, 몸을 사선으로 조금 틀어서 찍을 수도 있다. 머리가 장발인 경우엔 묶어서 찍기도 하고 어깨 뒤로 다 넘겨서, 또는 한쪽만 넘겨서 등 최대한 원하는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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