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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MZ직장인 54.8%
‘임원 승진 생각 없다’
이들을 대상으로 임원 승진을 희망하지 않는 이유를 물은 결과,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가 부담스러워서가 43.6%로 1위에 올랐으며, 다음으로 △임원 승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20.0%), △임원은 워라밸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13.3%) △임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11.1%) △회사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 않아서(9.8%) 등의 순이었다.
MZ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회사생활 기간은 평균 9.1년으로 조사됐다(*개방형 조사).
현재 근무 중인 직장에 대한 만족도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높았으며,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하다(41.4%) △전혀 만족할 수 없다(9.7%) △매우 만족스럽다(6.1%) 순이었다.? 실제 이들 직장인 중 △기회가 되면 이직할 수 있도록 이력서 업데이트 등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경우가 47.0%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으며, △적극적으로 이직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26.2%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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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j2*** 2023.05.19
- 밑바닥이 제일 힘든거 같아도 사실상 제일 편한거임ㅋ
- NV_30266*** 2023.05.17
- 요즘 새대들이 싫어하는 단어 MZ
- decaffe*** 2023.05.17
- 임원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전문지식을 업무에 사용하기보단 그걸 베이스로 관리직이 되는거라 현업실무와는 멀어지는 거예요. 내 커리어가 달라지는건데 이걸 지위상승으로 보지 않기 시작하는 게 트렌드고, 이걸 정확하게 보면 더이상 관리직이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거예요.
- hjyh*** 2023.05.17
- 기성세대처럼 회사에 뼈 묻을 생각 1도 없음 걍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쉬고 싶을 뿐..
- NV_34881*** 2023.05.17
- 알빠노 하다가 안되면 떄려치면 됨 연봉 한 천만원 뛰면 몰라 그돈 받고 누가 그렇게 책임지고 싶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