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같은 뜻을 지닌 오공이공오의 사명은 데칼코마니처럼 환상적인 디자인을 함께, 밝게, 남기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공이 의미; 晤(오) 밝을,총명할 | 共(공) 함께,모두 | 貽(이) 남길,증명할
2명이 디자이너로 시작한 우리는 언제나 창의성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디자인 분야에서 우리의 꿈을 펼치고 싶어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우리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갔습니다. 함께 작업하는 디자이너들의 작업 공간의 부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우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리의 비전 "디자인을 통해 나와 세상을 바꾸다" 를 가지고 우리만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2017년 창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작은 팀을 모아 함께 일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지원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오공이공오는 예술적 창의성과 기술적 능력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지역 사회에 예술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의 발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오공이공오의 디자인 창업 이야기는 우리의 열정과 노력,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이 어우러져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예술과 디자인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가며, 창의성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하며,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디자이너들의 성장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