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FOMEK)는 중견기업 육성을 통해 한국 경제의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중견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대한민국 산업의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전체 기업의 0.04%에 불과한 중견기업을 더 많이 육성하고, 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시켜 독일의 `Hidden Champion`과 같이 국가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육성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인 각종 `신발 속 돌멩이`제거와 중소→중견→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의 복원`을 위한 각종 정책제안 및 연구활동,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플랫폼` 등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연계사업 추진 및 중견기업과 회원사의 권익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더불어 공식적인 위상강화를 추진, 명실공히 경제7단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문기업을 바탕으로 한 선진 창조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 CSV(공유가치창출) 등의 분야에서 중견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부각됨에 따라, 향후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단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중견기업의 Identity를 `Mid-sized Enterprises` 에서 `High Potential Enterprises`로 재 정의, 이를 바탕으로 협회의 영문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태어났으며, 본격적인 경제단체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명예`, `신념`, `용기`를 가진 인재 여러분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