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견인역을 하고싶다" "우리 나라와 일본의 징검 다리가 되고 싶다", 일본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고 싶다". 교토에서의 유학생 시절 많은 유학생들이 이 같은 꿈을 이야기한곤 했읍니다. 희망에 부푼 유학생들과의 만남과는 반대로, 그 꿈을 이룰 수 없는 현실을 비관하는 유학생 또한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었읍니다.
재일 외국인(한국인)의 경험과 능력, 기술, 그리고 그 가능성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고. 또한 일본에서 개최되는 여러가지 종류의 국제 교류 활동과 국제 비지니스를 전개하여, 재일 외국인(한국인)과 일본인의 징검 다리적인 장소를 만들고 싶었읍니다.
이 같은 희망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것이 주식회사 비코스입니다. 당사는 현재 157개 국어와 160개 국적의 인재가 각양각종의 요구에 맞추어 견인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코스는 이 네트웍를 이용하여 여러분들의 비지니스 파터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아갈 것이며, 보다 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