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987년 4월 1일 설립된 이래 인체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제거하는 기능은 물론
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크린룸 및 정전기 관련 제어 제품을 제조하여 국내유수의 전자회사 및 병원등에 판매와 더불어 대만, 싱가폴 등 주로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오랜 자체개발과 연구노력으로 세계최초로 기존의 검정색을 탈피한 제전화의 제화방법을 개발 1994년 6월 특허권을 획득하였고 그 외에도 의장등록 2건 실용신안권이 있으며 1998년에는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ISO 9002를 획득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1997년 5월 자동화기계를 독일에서 수입 국내 최고의 생산시설을 갖춘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법인으로 전환하고 기술신용보증기금과 국민은행에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에 우수한 제품의 기능성 신발류를 수출하기 위해 Market survey를 한 결과,
현재 시장에서는 대만산의 저가 신발과 일본산의 고품질, 고가의 신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방향을 가격은 대만산보다 높지만 품질은 일본산과 경쟁할 수 있는 신발류로 잡고, 부단히 품질을 개선 발전시켜 나갔다.
또한 일본에서는 개발되고 있지 않던 틈새 시장을 찾아 기존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던
Static Dissipative Shoes에 더하여 Conductive Shoes를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을 하게 되면서, 점차로 시장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또한 아예 고가로 형성되어 Customer들이 사용하기를 망설여 왔던 폴리우레탄 신발을 국내에서도 증가로 개발하여, 더욱 더 시장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이에 일본 유수의 반도체 공장들이 줄지어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당사의 위치를 확고히
굳히게 되었다. 주지하다시피, 일본계 회사는 고집스럽게 가격에 관계없이 자기 나라 제품만 사용하는 관행이 있어 어려웠던 시장 상황이었다. 하지만 당사의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단지 기능성 신발로서가 아니라 일종의 Fashion까지 가미한 다양한 모델의 제품으로, 결국 다른 일본 제품을 몰아내고 일본계 회사의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
또한 Claim이 발생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면 돌파를 통한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아 해결하여 줌으로 인해, 이제 해외 시장에서 BDM brand는 믿을 수 있고,
문제가 벌어지면 적극 해결해 주는 신뢰있는 회사로 인정을 받아, 어떤 경우는 해외의 한 공장에서 여러 업체가 당사의 신발을 가지고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단지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국내 업체끼리 해외에서 출혈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있어,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지만 이제 해외에서의 당사의 위치는 다양한 모델,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지속적인 개발의지를 갖춘 업체로 인정받아 점차로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일본 신발 생산자들이 두려운 경쟁상대로 떠오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