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빅테이블(BYBIGTABLE)은 2016년 시작하여 주방 전문 디자인스튜디오로 주방이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쿠킹스튜디오, 주방이 있는 스테이부터 주택까지 규격화 되지 않은 사용자의 취향을 위한 주방가구를 만듭니다.
특히 바이빅테이블은 직접 디자인한 주방이 있는 레스토랑겸 쇼룸을 지난 2년간 기획 운영하였고, 직접 만들고 사용한 경험들이 쓰임이 적절한 주방을 제안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방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정의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 ‘요리’입니다. 메뉴를 만드는 방식과 과정에 따라 주방 역시 다르게 설계해야 합니다. 미각과 후각, 촉각이 활약하는 공간인 만큼 보이는것 이상의 고민하고 주방의 경험모두를 디자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