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1999년 정식으로 정경옥웨딩을 론칭했다.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와 전시를 비롯해 트렌드를 제시하는 웨딩페어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해비타트 자선 건축기금 모금 패션쇼를 후원하는 등 좋은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양체형으로 디자인된 제품이 아닌 “한국 여성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게”라는 모토아래 제작 디자인하여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동양적 아름다움으로, 단순한 상품으로써의 기능만이 아닌 한국문화를 함께 세계화할 수 있는 좋은 시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정경옥웨딩은 한국과 중국에 여러 개의 매장과 대리점들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 미국 및 일본의 여러 웨딩부띠끄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