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로 운영되는 신협은 1960년 어려웠던 경제여건 속에 설립되어 반세기동안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신협은 전국 1,000여개의 회원신협으로 이루어져 국내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업무는 물론 조합별로 차별화를 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와 상인 그리고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신협의 금융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턱 높은 시중 금융기관과는 달리 직접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로 서민과 지역 경제인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