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신라는 현대미술전문 기획 화랑으로서 동시대미술을 표방하며, 미래지향적이고 진보적인 미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1992년 5월 개관하였다. 1994년 6월 확장 이전과 2003년 10월 재확장 개관이후 18년 동안 130여회의 기획전을 비롯하여 그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역 및 국내유일의 현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역임해 왔다. 또한 세계미술의 발신지로서의 중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Contemporary Art 현대 미술전용 공간개념의 성격을 지닌 본 화랑은 비구상 위주의 작품을 중심으로 테크놀러지, 설치 영상, 패션, 야외 조각 패션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 왔으며, 최근 2003년도 전시 이외에도 세미나, 미술 강좌, 어린이 미술교실 이벤트 등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행사를 기획해 왔고, 미술에 관한 각종 정보와 관련 자료를 수집, 연구, 분석하여 예술 정보의 장을 확립하고자 하며 각종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미술시장 저변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