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zone은 예술, 기술,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큐레이팅 회사이다.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동시대 큐레이팅의 영역을 환경, 커뮤니티, 기술, 미래 등으로 확장시키는 국제적 큐레이팅 컨설턴트이다. 세상을 바꿀 순 없어도 세상을 바꾸는 사람을 움직이는 예술의 가치 실현을 위한 큐레이팅을 추구한다. 국내외 주요 문화예술 기관들을 비롯해 작가, 연구자, 큐레이터, 평론가, 기업 등 동시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국내외 전시, 학술 심포지엄, 기업 및 예술 기관 아트 컨설팅,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