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언론의 기사들은 모두 획일적입니다. 간혹 현장 스트레이트 빼면 기획기사 몇 개가 있을 뿐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 실검 혹은 커뮤니티 이슈, 사건사고. 경제 뉴스가 메인입니다. 인간의 고뇌와 노동자들, 생명, 인권의 이야기는 매번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값과 주식 얘기가 사람보다 먼저입니다. 고통 받고 힘없는 이들의 억울한 사정은 늘 묻히기 일쑤입니다. 뉴스클레임은 노동자와 장애인, 인권, 사회복지, 기업비리, 학교폭력, 성폭력 등 힘없는 이들의 알권리와 억울함을 발굴해 기사화합니다. 또 획일적 아이템이더라도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기사를 씁니다. 보도 자료를 취재해서 씁니다. 보도 자료라고 그대로 출고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뉴스클레임 기사 전체기사 중 99.9%가 취재기사로 구성됩니다. 특히 클레임24와 목소리 카테고리(범주)에는 현장 속 생생함이 묻어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 편집해 기사 속에 함께 탑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