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는 스페인에서 1878년 설립된 수녀회로 현재 20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한국에는 2001년에 진출을 시작해 자비와 사랑 그리고 구속의 해방을 가치로 하여 수녀회의 성소자들을 모집하고, 교육하며
현재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센터를 운영 중이며, 추후 어르신 뿐만이 아닌 세상에 버려지고 의지할 곳 없는 이들, 교육받지 못하고 소외되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