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resenting the Korean Nuclear Industry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는 2009년 UAE에 바라카 원전 4개호기를 수출한 이후, 원전을 도입하려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홍보활동을 주관하고, 우리나라 원전수출산업 진흥을 위해 2011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협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을 포함해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국내 원전수출산업계를 대표하여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일원화된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0년 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를 통해 국내에 유일한 ‘원전수출촉진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원전수출대상국가 및 중장기 협력국가를 대상으로 주요인사 초청, 현지 전시회 및 B2B 미팅, 원자력 세미나·포럼 개최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3월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종합포털사이트 '원전수출정보지원시스템’도 개설(국문사이트: www.k-neiss.org / 영문사이트: www.k-next.kr)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해외입찰정보 및 해외원전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ontributing to a Better Future Through Nuclear Power
앞으로 협회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서 우리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수주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각국별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여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민관합동 '팀코리아(Team Korea)'의 홍보팀으로서 해외 신규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