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이촌동에 2012년 9월 문을 연 일식전문점 모모야는 돈까스를 포함해 면류, 덮밥, 나베류 등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본연의 맛을 간직한 일식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이촌동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모모야는 최고의 돈까스맛을 선사하며 이촌동 주민뿐 아니라, 일본의 느낌을 즐기기 위해 이촌동을 찾는 사람들,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모모야는 기존에 구축한 명성과 맛에 대한 평가, 그리고 맛과 새로운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모모야만의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2015년에 가맹 사업에 진출하여 현재 이촌동 본점을 포함해 총 2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모모야는 이촌동 맛집을 뛰어넘어 모모야 매장이 위치한 모든 지역의 맛집으로, 더 나아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