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나라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경쟁하기 위하여서는 한층 더 노력하여야 하는 것처럼, 법률서비스업계에서도 중소로펌이 대형로펌과 경쟁하기 위하여서는 뭔가 특별한 장점이 있어야 한다는 인식하에, 대형로펌과 경쟁하기 위하여 변호사들의 역량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업법률자문업무와 소송업무 등 제반업무에 있어서 선배변호사들이 후배변호사들에게 업무를 배당하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업무에 직접 관여하여 선배변호사와 후배변호사가 팀을 이루어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 법무법인에 비하여 신규 변호사들의 업무능력 발전속도가 매우 높다. 특히 기업법률분야에 있어서는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임재연변호사와 정태원변호사가, 소송분야에 있어서는 판사 출신인 최춘근변호사와 김홍석변호사가 각각 후배들의 지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무법인 나라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에 초기부터 뿌리를 내리며 지역, 지역민과의 밀접한 접촉을 하면서 애환과 고충및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지역에서의 법률적 분쟁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역계 단체인인 안양시,군포시,안양 경찰서에 대한 법률적 고문과 시민단체(여성의 전화)등과 활동을 함께 하면서 우리지역의 공익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무료 변호등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나라는 기업법률자문업무, 소송업무, 국제계약업무, 개인법률자문업무, 지적재산권업무, 세무업무 등 제반 분야의 법률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기업법률자문 및 기업소송이 늘어가고 있다. 법무법인 나라의 증권금융팀은 증권금융관련 법률자문업무와 이 분야의 민사소송 및 형사소송, M&A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는데, 그 동안 처리된 M&A 관련 업무를 보면, 2000년의 코린도 그룹 컨소시움의 대성목재 인수(규모 1,600억원)를 필두로, 2001년에 들어와서 미국 울트라건설그룹의 유원건설주식회사(현 울트라건설)인수, 문배철강의 동성철강(현NI테크) 인수, 하이닉스의 특수사업부(국방관련 사업부문)에 대한 제3자 인수, 현대금속 인수, 삼도물산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