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은 2011년 6월 29일에 문화관광체육부에 정식 등록허가를 마치고 설립된 대한민국의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이다.
특징[편집]
설립 당시, DIP통신을 흡수, 합병을 통해 영역을 확대, 전문화 했으며 현재 부산 등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성하고 있다. 주요 제휴사는 중국 신화통신 등 국내외 통신사와 방송, 신문사와 제휴되어 있다. 타 민영뉴스통신사와 달리 NSP통신(Korea Business News Agency)은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로서 기업, 경제, 금융, 증권, 산업, 정치 정책 등을 다루고 있다. 기자는 106명이 국내외에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 통신사들과 달리 네이버 다음 구글 등 국내포털에 영상 뉴스를 꾸준하게 올리고 있으며 한국어외에 구글 바이두 야후재팬 얀덱스 등 전 세계 최대포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어로 뉴스를 송출하고 있다.
외국어 송출기사는 모두 네이티브 리포터들이 현장 리포트 위주로 송출하고 있으며 따라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기자들이 직접 리포터로 근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HTS, MTS 등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