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1982년 설립당시부터 심장병 전문병원으로, 설계부터 모든 장비까지 완벽하게 갖춘 병원으로 시작하여 한 우물만 판 대표적인 심장병 전문병원입니다. 그래서 1989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유일의『심장병 특수진료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설립 후 계속, 연구와 임상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하여 198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심장을 개발하여 송아지에게 이식하여 45일간의 생존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록은 아직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 면에서도 해마다 늘어나서 작년에는 한해동안 심장수술건수가 1,300여건에 달하고, 그 수술성적 또한 우리나라 굴지의 대학병원을 제치고 10여 년 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