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Ukudu Power LLC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가 각가 60%, 40%씩 출자하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괌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데데도 지역에 198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는 괌 지역 최대 규모의 기저부하 발전소로 준공 시 괌 전력 계통의 40% 이상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하고자 지난 2월 한국수출입은행 등 대주단과 금융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는 괌 전력청(Guam Power Authority)과 25년 장기 전력 판매계약을 맺어 향후 전력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