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말은 언제 어디에나 동시에 널리 존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단어가 IT 산업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반 제록스 팔로 알토 연구소의 연구원 마크 와이저가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제창하면서부터 입니다.
이후 인터넷과 무선통신의 폭발적인 보급과 맞물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기기를 이용하더라도 고속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유넷시스템은 이러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완전하고 유연한 정보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통합로그분석 시스템, PKI 제품을 보유함은 물론 보안관제 전문업체로서 보안 관제 업무 대행(Outsourcing)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뢰받는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저희 회사에서는 삼성그룹을 포함한 국내 각 기업 출신의 보안인력 및 개발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보안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명은 ubiquitous network solution & service company에서 핵심 스펠인 [u]와 [net]을 합성한 것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해변에서도, 흰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에서도 여러분의 유비쿼터스 e-Life는 안전해야 합니다. 유넷시스템은 때로는 가족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