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있던 곳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2005년 5월 오픈하였고 사세 확장으로 인원을 충원하고자 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부부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의 터에 살림집을 갖고 사는 빚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빚을 갚는 방법은 이 집의 담장을 헐고 많은 이들과 이 경관을 공유하는 길 밖에 없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결혼 35주년이 되던 2005년 5월 25일에 저희는 마침내 아이오유 레스토랑를 오픈했습니다.
잃어버렸던 낭만이 피어 오르는 곳.
융숭 깊은 대화와 사랑이 익어가는 곳.
끝없는 아이디어와 영감이 스쳐가는 곳.
그리고 저희 집에 들르신 모든 분들이 멋있는 뷰와 맛있는 음식을 드셨다는 행복한 날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