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채소센터(www.avrdc.org)는 1971년 아시아 6개국(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국과 아시아 개발 은행(ADB)가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입니다.
세계 채소 육종, 재배 기술, 수확 후 관리와 관련된 기술, 정보를 창출하고 보급하는 WorldVeg(World Vegetable Center, 월드벡, 세계채소센터) 한국사무소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외 채소자원의 국내 생육조사/재배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WorldVeg 한국 지소는 그동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이었으나, 세계채소센터의 일원으로 독자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1일 월드벡 한국사무소 (세계채소센터 한국사무소)로 확대 개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