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식스가 기본이지만 방송이 저녁 7시에 잡히면, 저희는 가야 됩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가족같은 환경 아닙니다. 우리는 일만 치고 빠지자구요. 하지만 그 일은 최선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로를 존경/존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것도 못하니?' '그러고도 사람이니' 따위의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여러분도 저와 클라이언트에게 같은 마음이길 바라요.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가 여러분께 최소한의 리스펙트 없이 대한다면, 칼을 집어들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업무 장소가 홍대 한 복판입니다. 식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제공하려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맛있는 것이 많아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라는 현실적인 이유를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커피와 간단한 음료는 위워크에서 무제한 제공됩니다. 위워크 내에 간단한 무인 편의점도 있습니다.
공간이 아름답고 쾌적해서, 존재할 맛이 납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