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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주)시지온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한 서비스를 알린다

소속
브랜드&마케팅팀
등록일자
2015.12.28
조회수
11,438

대한민국 인터넷의 ‘댓글서비스’는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다. 어느 사이트에 가도 댓글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있어, 누구나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른바 ‘악플’ 때문에 그 공간은 물론, 사람까지 해를 입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 같은 사건을 방지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지온(CIZION)’은 SNS계정을 기반으로 하는 댓글 플랫폼 ‘라이브리(LiveRe)’를 운영 중이다.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라이브리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하는 시지온 브랜드&마케팅팀 이슬 매니저의 이야기다.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시지온의 브랜드&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슬입니다.

 

시지온에 대해서 소개 부탁 드려요.
시지온(CIZION)은 ‘Civilization’의 약자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 모든 것의 커뮤니케이션 문명을 이끄는 사람들’이라는 비전과 함께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운영합니다. 라이브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과 같은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댓글을 작성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댓글 플랫폼입니다. 저희는 라이브리를 이용해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시지온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시지온은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처음 시작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었고 그 중에서도 소셜 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셜 댓글 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시도하고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위젯, 로그인, 광고, 분석, 커머스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지온에 입사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나요?
전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련된 일을 찾던 중, 시지온의 공개 채용공고를 보게 됐습니다.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고자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들어갔는데 회사의 문화와 서비스의 비전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알면 알수록 ‘여기서 일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죠. 저는 자기소개서를 특히 신경 썼어요.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왜 채용 중인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진실하게 담았어요. 그 결과, 서류전형과 3번의 면접을 거쳐서 최종 입사하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제가 속한 브랜드&마케팅팀은 회사 서비스의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홍보, SNS 관리, 콘텐츠 제작, 제휴, 사내 행사 기획 등 대내∙외적으로 하는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그중 저는 마케팅 전략 기획 및 실행, 언론 관리를 중점적으로 합니다. 

일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일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조직원을 설득하는 일입니다. 모든 업무를 저 혼자 결정해서 진행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발생하면 내부 조직원들을 설득해야 하죠. 이 과정에서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 설득력, 공감력, 인내력 등 참 많은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들을 채우는 과정이 힘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는 많은 질타와 의심스러운 시선을 받더라도 버틸 수 있는 용기와 포용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하면서 뿌듯했던 적은 언제였나요?
시지온에 근무하는 매 순간 보람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일하는데 보람되지 않을 수가 없죠. 특히, 열심히 일하는 시지오너(시지온 구성원을 일컫는 말)들을 위해 내부행사나 이벤트를 준비할 때 가장 즐겁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케팅 매니저가 되고 싶은가요?
시지온 하면 ‘이슬’, 이슬 하면 ‘시지온’. 이 두 단어가 함께 따라다니는 실력 있고, 유명한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이 두 단어가 함께하려면 회사와 제가 함께 성장해야겠죠!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 부탁드려요. 
‘마케터’ 하면 많은 사람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드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케터는 광고나 홍보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고객과 회사의 중간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서비스의 기획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완성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떤 방식과 모습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를 구상하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그래서 전 마케터는 기발한 아이디어뿐 아니라, 기획 능력, 관리 능력, 회사의 분위기를 이끄는 리더십까지, 많은 역량이 요구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마케터가 하는 일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 직무에 내가 적합한 사람인지 고민 후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분들께 스스로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와 ‘나는 무엇을 가장 잘하는가?’를 질문해보길 바랍니다. 만약 이 고민 없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자료출처: 오피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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