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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빼고 다 회사가 책임진다! 한국인터넷서비스

소속
코베스사업부 컨버스터팀
등록일자
2017.05.10
조회수
10,821

한국인터넷서비스(KOIS, 코이스)는 온라인 광고 전문 광고대행사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각 광고 전략에 어울리는 다양한 광고형태를 취급하며 높은 광고 효율성을 달성해내는 덕분에 광고주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각종 복지 혜택으로 직원들에게 사랑받는 회사이기도 하다는데! ‘밥상 차려주는 회사’로 유명한 한국인터넷서비스의 코베스 사업부 컨버스터팀 조신현 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KOIS

코베스사업부 컨버스터팀
조신현 대리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터넷서비스 코베스사업부 컨버스터팀에서 일하고 있는 조신현 대리입니다. 입사한 지는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어떤 기업인가요?

국내 온라인 광고계의 성장을 견인해가는 광고 회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광고 설루션을 통해 광고주와 동반성장하고자 합니다.

 

코베스사업부 컨버스터팀은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온라인 광고는 키워드 광고, 모바일 광고, 배너 광고 등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한국인터넷서비스가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광고 플랫폼인 코베스(KOBES)와 다양한 인벤토리를 활용하여 광고 운영의 A부터 Z까지 전부를 관리합니다. 광고 기획은 물론 광고 효과를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한 모든 플랜을 총괄 책임지죠. 광고주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일 역시 저희 컨버스터팀이 담당하고 있어요.

 

컨버스터팀에서 운영하는 광고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에서는 배너 광고, 키워드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여러 광고 형태의 조합을 통해 광고 설루션을 내놓고, 최대의 광고 효과를 노려요. 특히 CPA(Cost-Per-Action) 광고, 즉 구매나 문의 등 고객의 실질적인 액션이 있을 때 광고비를 청구하는 방식의 광고를 주로 다루는데요! 단순히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거죠. 특히 ‘브릿지 페이지’는 한국인터넷서비스의 독자적인 광고기법으로 모든 광고 설루션 집행의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브릿지 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더 부탁드려요!

소비자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있고,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정제된 정보를 얻길 바라고 있어요. 이런 소비자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스탠더드 안에서 완벽한 내용을 담고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합니다. 브릿지 페이지는 언뜻 일반 블로그 리뷰나 정보성 기사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디자인, 개발과 협업하여 소비자가 원할 것으로 예측되는 키워드와 정확히 매칭 되는 내용을 녹여내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광고 페이지입니다. 광고주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저희도 이것을 점점 넓은 분야로 확장시키고 있는 추세예요.

Interview 01

광고업에 왕도는 없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업무의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함께 말씀해주세요.

광고주, 소비자, 광고 AE 본인이 모두 만족감을 가질 때 비로소 업무적인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광고업이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편히 일할 수 있는 왕도라는 게 없고 업무 밀도가 높아서인데요! 이렇게 밤낮없이 일하고 나서 결과를 보았을 때 반응이 좋으면, 그게 가장 뿌듯하죠. 최근에는 제가 집행했던 광고가 ‘네이버 파워 콘텐츠’ 상을 수상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반면 업무적 고충이 있다면요?

광고에 대한 평가나 느낌은 보는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그렇게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또 하나를 꼽자면 정말 작은 디테일 하나 때문에 광고 효율이 저하될 때입니다. 제가 맡아서 진행한 일이 상승기류를 타지 못하면 자괴감이 들곤 하는데, 이건 제가 아직 극복해야 할 부분인가 봐요.

 

광고 AE에게 필요한 필수 역량은 무엇인가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책임감이 필요하죠. 또한 두려움 없이 과제에 접근할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수집 능력도 중요한데요! 광고 AE는 많은 대화 속에서 정보를 얻고 그것을 자기화시킬 수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를 위해 장르를 불문하고 책을 많이 읽고,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요!

Interview 02

한국인터넷서비스,
훌륭한 자생력을 가진 회사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광고업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에 대한 고찰 끝에 광고 분야에 흥미가 많고 광고업에 적성이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광고 회사에 입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많은 광고회사 중 왜 한국인터넷서비스를 택하셨나요?

광고업계는 급변하고 다변하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이런 상황 속에서 자생력을 가지는 몇 안 되는 광고 회사 중 하나예요. 특히 광고 설루션의 모든 제작 과정을 책임질 수 있고 아웃풋까지 훌륭한 회사는 오직 한국인터넷서비스뿐이라고 자신합니다.

 

한국인터넷서비스는 일명 ‘꿀복지 기업’으로 유명하잖아요. 회사 자랑 좀 해주세요.

저희 사장님께서 ‘업무만 해라. 나머지는 회사에서 다 해준다!’는 주의세요. 회사가 학동역에서 10분 거리밖에 되지 않지만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을 운영해주시고, 외근 시 기사님께서 법인차량으로 편히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주시니 한국인터넷서비스 직원들은 이동 수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가장 좋은 건 삼시 세끼를 회사가 해결해준다는 점인데요! 세끼 밥부터 사내 카페에서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음료, 주 3회 제공되는 간식까지 즐기다 보면 ‘회사의 정성을 받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어 좋아요.

Interview 03

성실하고 담대한 사람이
성장한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한국인터넷서비스에서 광고 AE로 일하고 싶다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방송매체, 인쇄매체의 광고비는 점차 떨어지는 추세이나 온라인 광고의 광고비는 상승세에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광고 산업의 볼륨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겠죠? 급격히 성장하는 상황 속에서 온라인 광고만의 특성과 한국인터넷서비스의 성공적인 광고 설루션의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고,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접하고 분석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팀 후배를 직접 뽑는다면 어떤 지원자를 뽑으시겠어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후배를 뽑고 싶어요. 업무 테크닉은 하다 보면 느는 것이고, 업무에 성실하고 담대하게 임하는 사람에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업무 자세를 일관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일관성도 갖춰야겠죠?

 

마지막으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도 취업 준비 시절이 있었고, 그때 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루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취준 시절이 제게는 ‘부유하는 계절’처럼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낙담하지 마시고 이를 ‘준비 기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사회에서 내가 귀하게 쓰일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잘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냉정히 고민하여 길을 찾다 보면 자신만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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