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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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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미션형 체험게임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소속
유니크굿컴퍼니 프로덕트개발팀 이예찬 책임개발자
등록일자
2021.04.16
조회수
458

사회 문제 발생 속도가 해결 속도보다 빠른 이 시대, 유니크굿컴퍼니는 사회혁신을 위해서는 유니크하면서도 굿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기업이다. 가상현실 기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 제작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미션형 체험게임 플랫폼인 ‘리얼월드’가 있다. 올해의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 최우수 기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1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덕트개발팀 이예찬 책임개발자와 유니크굿컴퍼니의 개발 직무에 관해 알아보자.

UNIQUEGOOD COMPANY

프로덕트개발팀
이예찬 책임개발자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니크굿컴퍼니 프로덕트개발팀 소속 책임개발자 이예찬입니다.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즐겼지만, 이 분야에 몸담은 것은 2013년, 코딩 교육 사이트를 창업하면서입니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어떤 기업인가요?

‘세상이 당면한 문제를 유니크 굿한 솔루션으로 해결한다’는 비전 아래 설립된 유니크굿컴퍼니는 세계 최고의 미션형 체험게임 플랫폼인 ‘리얼월드’를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체험게임 플랫폼으로서는 앱 다운로드 수 국내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체험게임 플랫폼 중 가장 인터랙티브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미션형 체험게임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Interview 01

시스템 설계 업무 및
서버/웹 프론트엔드 개발 총괄

 

 

개발팀과 예찬 님이 담당하는 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프로덕트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리얼월드 앱과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는 리얼월드 스튜디오를 제작하는 부서입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개발자들이 팀 내의 동등한 위치에서 민첩하게 소통하며 플레이어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팀의 개발 관련 총괄자로서 리얼월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계 업무 및 서버 개발과 웹 프론트엔드 개발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리얼월드를 처음 개발할 당시부터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했고, 기업 외부의 크리에이터 역시 게임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개발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리얼월드 서비스를 개발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리얼월드는 시작 초기부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고 시작한 사업이었습니다. 물론 당장에 크리에이터들이 뛰어드는 플랫폼으로 작동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만, 머지않아 그렇게 되리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소모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제작 부분에도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특히 리얼월드의 핵심 기능이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들도 외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마음껏 확장해서 쓸 수 있도록 확장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처음 개발할 때부터 플랫폼화에 신경을 쓴 덕분에 서비스 오픈 3년 차인 지금, 본격적인 플랫폼화에 앞서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리소스 소요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은 어려움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처음 서비스 개발을 시작할 당시 팀에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개발과 관련한 의사결정을 혼자서 진행해야 했습니다.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져야 할 부분도 컸습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바로잡기 쉬운 상황이 아니었기에 코드의 방향성이 최대한 어긋나지 않도록 확장성과 재사용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팀원이 생기면서 업무 부담은 줄었지만 이번엔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일을 하고 있지만 서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개발을 하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잘 공유되지 않았거든요. 혼자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발생할 때나 혼자 의사결정을 할 수 없을 때만 소통이 오가다 보니, 문제를 인식했을 땐 이미 개발이 너무 많이 진척되어 되돌릴 수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작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각자가 작업 중인 것과 업무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고, 기획부터 디자인과 개발, 그리고 테스트와 릴리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프로세스로 정리하여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업무 효율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개발팀에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처음 배우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처음 배우는 것이자 가장 오래 배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개발팀에 합류하는 분들은 일단 기술 면접에서 최소한의 개발 실력을 검증받고 오기 때문에 퍼포먼스 그 자체와 관련해서는 보통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서로 소통하는 능력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합을 맞춰 나가야 향상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처음 팀에 들어오면 본인이 하는 업무를 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익히고,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워 팀 내외로 꾸려진 프로세스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Interview 02

한배를 탄 식구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분위기

 

 

유니크굿컴퍼니에 입사한 계기가 궁금해요.

대학에서는 컴퓨터학과를 전공했지만, 학교에서 다루는 컴퓨터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보다 서비스를 직접 만드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껴 휴학 후 외주 개발 업무 및 스타트업 근무를 하다가 결국 자퇴를 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외주 개발 업무를 하던 중 유니크굿컴퍼니를 클라이언트로 만나며 인연을 쌓게 되었습니다. 업무 진행 시 서로 합이 잘 맞았고 리얼월드의 비전에 많은 공감을 하게 돼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한 마디로 ‘화기애애’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한배를 탄 식구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프로덕트개발팀 구성원들은 매일 아침 서로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공유하며 회사와 팀, 그리고 개인의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다른 직군과는 서로의 분야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각자의 어려움에 공감하려는 분위기가 있어 모두가 기분 좋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개발팀의 업무 강도는 어떤가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에는 꽤 집중해서 업무를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토이 프로젝트와 같이 개인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에도 개발자의 의견과 상태를 최대한 존중하여 일정을 정하게 되므로 무리한 일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무리한 일정으로 야근이나 주말 근무 등 정규 근무시간을 벗어나 근무를 하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복지제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학원 수강비를 지원해 주는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개발자는 특히나 급변하는 기술 동향에 신경 쓰고 최신 기술들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콘텐츠 체험이나 도입을 위한 ‘해외 Insight trip’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면 꼭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리프레시 차원에서 입사 3년 후에 특급호텔 숙박권(조식 포함!)이 제공되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웃음).

Interview 03

구성원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자로 근무하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요구사항을 잘 구현해내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면 모든 요구사항이 완벽한 모습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요구사항이 변경되거나 미완성인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는 끊임없이 기획자나 디자이너와 소통하며 시간과 돈이라는 한정된 자원 안에서 최대한 요구사항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구성원들과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를 위해 꼭 갖추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본인의 개발 분야(웹, 앱, 백엔드 등)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과 경험은 갖추어야 합니다. 이 역량은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해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단독으로 진행되는 업무가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업무만 잘하는 사람이 뛰어난 인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회사라는 곳은 누군가와의 협력이 필요한 곳이고 이를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주의적이고 일만 잘하기보다는 함께 일하는 개발자들, 다른 직군의 동료들과 편안하게 소통하고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관심 기업의 제품을 꼭 한 번 심도 있게 써 보길 추천합니다. 개발자라면 입사 후 직간접적으로 서비스의 개발에 참여하게 될 텐데, 본인이 개발하게 될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나 영상으로 서비스를 체험해보는 것과 진정한 사용자로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은 천지 차이 입니다. 지원하는 기업의 고객으로서 느낀 장단점을 잘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꼼꼼히 준비해서 목표를 이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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