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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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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곳, 이스트엔드

소속
이스트엔드 콘텐츠팀
등록일자
2022.06.23
조회수
8,591

대한민국은 옷을 잘 입기로 소문난 나라 중 하나다. 이는 대중들 모두가 유행에 민감하다는 것!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매년 대세에 맞는 옷을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읽기 위해선 뛰어난 감각과 관찰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옷을 디자인 하기 위해 사소한 것 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다는 이스트엔드 콘텐츠팀을 만났다.

EASTEND

이스트엔드 콘텐츠팀

  

 

안녕하세요! 팀 소개를 부탁드려요. 콘텐츠팀은 어떠한 업무를 하는 곳인가요?

Jay : 안녕하세요! 저희 콘텐츠팀은 자사 브랜드의 화보, 외부 광고영상, 회사 브랜딩 등 이스트엔드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팀이에요!
Holly : 진행하는 프로젝트별로 브랜드 담당자, 영상 담당자 등이 TF팀을 구성하여 외부 담당자와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Merry : 이스트엔드 모든 브랜드의 룩북 촬영, 스타일링, 제품 상세페이지 작성, SNS 피드 작업 등 시각적으로 보이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콘텐츠팀만이 가진 업무수행 원칙은 무엇인가요?

Alyssa : ‘대안 없는 No는 하지 않는다!’가 저희 팀의 원칙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이유 없이 반대하기보다는,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요!
Shayne : 재미있게 하는 거요! (웃음) 일이긴 하지만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erry : 저희 업무가 혼자 모든 걸 할 순 없고요. 각자가 맡은 업무와 동료의 업무가 모여 완성되기 때문에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콘텐츠를 제작할 때 어떠한 기준과 방향성을 갖고 제작하시나요?

Jay : 단순히 시각적으로 멋있는 콘텐츠만 만들기보다는, 각각의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담아, 그 의도가 직관적으로 보이는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해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가 모든 콘텐츠 제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Interview 01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기업

 

 

지금까지 진행했던(제작했던) 콘텐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반응이 좋았거나, 영향력이 컸거나)

Alyssa : 아무래도 첫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서로 처음 함께 협업한 거였는데도 손발이 잘 맞아서 놀랐어요. 또 착장도 많이 진행해서 힘들었는데, 성과가 좋아서 뿌듯했어요!
Jay : 이번 시티브리즈 HS 화보가 인상적이었어요! 양양에서 촬영했는데, 시티브리즈 모델 김민주 씨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분들 모두 적극적으로 촬영해주신 덕분에 결과물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결과물이 화보 외에도 기사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돼서 기분이 좋았어요.
Merry : 시티브리즈 21FW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차정원 씨를 모델로 함께 해서 많은 분께 시티브리즈를 알릴 수 있었고 그 덕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콘텐츠팀이 생각하기에 이스트엔드는 어떤 기업인가요?

Jay : 어느 회사든 예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스트엔드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콘텐츠가 맞는다면 일단 시도해보는 곳이에요. 또 개인적으로도 다양하게 도전해볼 기회가 있어서 저도 회사도 성장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Shayne : 저는 인턴이지만, 제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자유롭게 말씀드리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들어주셔서 소통에 열린 회사라고 생각해요.

 

Interview 02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자유로운 소통방식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된 이스트엔드만의 일하는 방식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lyssa : 전 직장에서는 의사결정에 제약이 많았어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기 힘든 구조였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이스트엔드는 그런 제약을 두지 않고 있어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빠르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이스트엔드만의 차별화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Merry :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요! 특히, 자율출근제를 활용하면 본인의 스케줄을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각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일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이스트엔드에서 근무하면서 만족해하시는 복지제도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으시나요?

Merry : 당연히 Flex Day요! 3시간 조기퇴근을 하고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한 달을 상큼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에요!
Jay : 구내식당이 있다는 거요! 점심과 저녁을 든든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Holly : 자율출근제죠~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어서요. (웃음) 

 

Interview 03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 할 수 있는 기회

 

미래의 콘텐츠팀 신규입사자는 어떤 분이시면 좋을 것 같으시나요?

Jay :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생각한 것을 실현할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거 같아요! 만약 결과가 좋지 않아도 시도해본 것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Alyssa : 재미와 집요함이 있는 사람이요! 업무 외에도 삶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찾고, 일할 때는 집요함을 갖고 몰입할 수 있는 분이면 좋을 것 같아요!
Holly :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 오신다면 웰컴이에요! 

 

추후 콘텐츠팀에 입사하실 분들에게 홍보할 기회를 드릴게요! 자랑하고 싶은 콘텐츠팀만의 문화나 특징을 말씀해주세요!

Jay : 개인주의요! (웃음) 나쁜 의미의 개인주의가 아닌, 각자 일할 때는 몰입해서 하고 협업할 때는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공유하고 있어요. 그 외 부분은 서로 터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업무와 제 개인적인 시간이 분리되어서 좋습니다!
Holly :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외부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고 업무적 성장의 기회가 많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Merry : 팀 분위기가 좋아요! 일이 힘들어도 함께 일하는 동료가 좋으면 저도 같이 힘을 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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