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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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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그린케미칼

고객사가 기대하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화학 연구원

소속
케미칼 연구팀 차장 이경문 & AM연구팀 차장 전선미
등록일자
2023.04.24
조회수
42,561

그린케미칼은 40년간 축적한 유기화학 연구개발 경험을 가진 기능성 화학제품 제조회사로 국내 정밀화학 산업을 이끄는 기업 중 하나이다. 2015년 시작한 Acrylate monomer 사업이 높은 품질로 고객사에 인정받으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했고, 앞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촉매 연구에서 공정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그린케미칼의 수익창출에 기여하는 케미칼 연구팀 이경문 차장과 AM연구팀 전선미 차장에게 화학 연구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GREEN CHEMICAL

케미칼 연구팀 & AM연구팀
이경문 차장 & 전선미 차장

 

안녕하세요, 두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경문 안녕하세요. 저는 그린케미칼 케미칼 연구팀 이경문 차장입니다. 저는 다른 회사 연구소에서 10년, 그린케미칼 연구소에서 7년째 근무하며, 총 17년을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전선미 안녕하세요, 그린케미칼㈜ AM연구팀에서 근무하는 전선미 차장입니다. 2015년부터 그린케미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린케미칼의 연구팀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분들이 근무하나요?

이경문 그린케미칼 사업부는 기존사업인 EOA, ETA, DMC를 담당하는 케미칼 사업부와 신규 사업부인 AM사업부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케미칼 연구팀은 EOA, ETA, DMC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며 대부분의 직원이 화학을 전공한 학사 및 석사 출신입니다. 팀장님이 전반적인 아이템 관리와 중장기 사업을 추진하시며, 저를 포함한 중간관리자 2명이 파트를 나누어 연구원들과 개발 업무를 진행합니다. 또한, 현장 적용을 위한 PILOT을 전문 요원과 함께 운영하기도 합니다.

전선미 AM연구팀은 2014년에 개설된 팀입니다. AM(acrylate monomer)은 자외선 경화형 코팅제로 광학 필름, 종이ㆍ플라스틱ㆍ목재 코팅, 잉크, 도료, 렌즈, 3D 프린팅 레진 등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는 물질을 가리키는데, 이를 만들기 위한 합성, 분석, 평가 업무를 AM연구팀에서 맡고 있습니다. AM연구팀의 구성원 대부분은 화학 또는 화학 공학을 전공한 분들이고, 많은 분이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원재료 평가에서 견본품 테스트까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두 분의 담당 업무를 설명해 주세요.

이경문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발 업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타사 대비 경쟁력 있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시장 분석, 제품 개발, 테스트 등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와 함께 견본품을 테스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객사 관리, 제품관리, 가격관리도 연구팀의 중요한 업무입니다.

전선미 개발제품 평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합성된 물질의 레올로지 특성을 분석하고, 그 제품의 경화성, 경도, 내스크래치성, 수축, 황변 등에 대한 평가를 진행 후,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TDS를 작성하는 것과 간이 배합을 설계하고 코팅, 잉크 등을 만들어서 고객사에서 요구하시는 제품을 찾아 드리는 일, 그리고 더 많은 잠재 고객들이 저희 제품에 대해 알 수 있게 제품 소개 자료 및 영상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일을 합니다.

 

참여했던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이경문 다른 회사와 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정부 과제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 연구 자체에 몰두하면, 시장 상황이나 고객의 의도를 프로젝트에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컨소시엄을 진행하면서 여러 기관과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연구 과제의 본질적인 목적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협업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현재는 성공적으로 정부 과제를 마무리해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구팀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견본품 평가라고 들었어요.
이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며, 업무 진행에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이경문 견본품 평가는 원가절감이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한 신규 원재료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평가 결과가 제품의 품질과 회사의 영업 이익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죠. 보통 구매팀에서 원료를 수배해 연구팀으로 ‘견본품 평가 의뢰서’를 보내면, 연구팀에서 제품에 적용이 가능한지 실험해 확인하고 그 결과를 견본품 테스트 보고서로 작성해 공유합니다. 고객사와 함께 적용 실험을 하기도 하고요. 견본품 평가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원재료와 동일한 성능을 내는 물질인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전선미 합성단계를 거쳐 제품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제품 합성부터 기존 원료와의 반응성 차이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하며, 제품이 개발되면 제품 평가를 진행합니다. 제품 평가는 기본적으로 습식 분석과 기기 분석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습식 분석은 제품의 외과, 점도, 굴절률, 수분 등을, 기기 분석은 제품의 순도, 잔류 용제, 분자량, 성분 분석, 열분해 온도 및 Tg 측정 등을 분석합니다. 추가적으로 제품 단독 또는 배합물을 제조하여 경화 후 물질의 레올로지 특성, 코팅성, 경도, 내스크래치성, 부착성 등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평가가 완료되면 합성, 분석, 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후행 업무를 진행합니다.

Interview 02

업무 역량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과 자유로운 연구 문화

 

신입사원이 연구팀에 입사하면 어떻게 일을 배우는지 궁금해요.

이경문 신입사원은 먼저 분석 업무부터 배웁니다. 선배 연구원과 함께 실험 방법을 익히고, 원하는 대로 제품이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분석 업무를 배운 후, 견본품 실험, 업체 입수품 분석 대응의 실무를 통해 실험 이해도를 높입니다. 연구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역량이 준비되면 그때부터 개발 업무를 맡습니다.

전선미 저는 입사 기본 교육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사 후 부서 발령 전 서산 공장 견학을 포함한 기본 교육을 받는데, 제품 소개부터 각 팀의 업무 내용 등 그린케미칼의 사업 분야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배웁니다.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때 본인이 실무를 통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기간에 다른 부서 동료들과 가까워지면 나중에 업무를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 교육을 받고 AM연구팀에 발령받으면 제품 합성부터 배우면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연구팀의 업무 강도와 소통 방식이 궁금해요.

이경문 그린케미칼 연구팀은 매우 자유로운 편입니다. 주간 회의를 제외하면 개인 실험 일정을 본인이 조정할 수 있고 회사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다만, 업무 영역의 확장을 위해 업무를 배분할 때 각자의 목표를 공유하며, 주니어 직급의 연구원들은 업무 목표 성취를 위해 선배들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전선미 연구 방식은 자유로운 편이고, 업무 강도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각자 여러 아이템을 맡아 정해진 스케줄 안에 연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AM연구팀은 업무 내용에 따라 세션으로 구분하고, 세션 리더가 업무를 관리하되 전반적인 내용을 팀장님과 의논하여 일정 내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노력합니다.

 

연구팀의 업무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경문 기업연구소인 만큼 판매 가능한 제품,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가치를 보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며,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고민하여 개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선미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23년까지 전자재료 반도체 부문 케미칼 공급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 개발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규 합성 인력을 추가 채용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원재료를 개발하고자 노력 중이며, 유수의 고객사들과 NDA 협약을 통해 개발 및 공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연구원에게 꼭 필요한 것은 항상 공부하고 탐구하는 자세

 

그린케미칼에 입사하게 된 과정을 말씀해 주세요.

이경문 생물과 화학에 관심이 있어서 화학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무렵 연구원으로 일해보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했고요. 화학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학문이라서 산업군의 선택지가 많은 편입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계면활성제 분야를 주로 다루었고, 기술 개발이 고도화되어도 생활용품이나 산업 분야에서 계면활성제의 활용이 계속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 이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그린케미칼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에 도움이 되는 경력이나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경문 전공 공부는 기본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특히 일반화학, 유기합성, 실험 수업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역량을 갖추면 조금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업무 중 해외 논문이나 특허를 참고하는 일도 많고, 해외 고객사와 소통하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전선미 저는 잉크, 코팅 배합 설계 경험이 입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15년 그린케미칼이 다방면에 이용되는 코팅제 Acrylate Monomer 사업을 확장하던 시기에 입사했는데, 이전 회사에서 잉크, 코팅, 3D 레진 등의 개발 업무를 10년 이상 수행한 경력이 회사의 니즈와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업무 역량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경문 분야를 막론하고 연구원은 끊임없는 전공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연구원 20년 차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전공 서적이 책상에서 가장 손이 잘 닿는 곳에 있습니다. 새로 발표되는 논문도 꼼꼼히 확인하려고 노력하고요. 또한, 시장에서 계속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므로 시장 상황을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전선미 아크릴레이트 모노머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업계 동향에 대한 이해와 자료 습득이 중요합니다. 저는 매일 출근 후 국내ㆍ외 학회 및 학술지에 올라온 기사와 세미나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경문 차장님 말씀처럼 계속 공부하는 것이 직업이라고 생각하며 전공 분야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더불어 다양한 인쇄 및 코팅 방법에 제품이 사용되므로 이에 적합한 평가 방법을 찾고, 표준화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통해 이루고 싶은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경문 그린케미칼은 기존 사업인 계면활성제, 윤활유 등의 제품 외에도 신규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좋은 팀워크를 쌓아 그린케미칼의 큰 축이 될 새로운 사업의 성공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전선미 동료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chemical specialist’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저는 UV경화 시스템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국내ㆍ외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케미칼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업무에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임해 전문성 역량을 갖춘 research chemist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Interview 04

전공 지식은 기본!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세요!

 

복지제도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를 꼽으신다면?

이경문 우리 회사의 복지제도 중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의료비 지원입니다.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 기준이 넘는 의료비를 회사에서 지원합니다. (연간 300만원) 직장인 대부분이 아프고 힘든 순간에도 출근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린케미칼은 바로 그 순간에 가장 가까이에서 큰 힘이 되어 주는 가족 같은 회사입니다.

전선미 만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개인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급과 별도로 지원되며, 퇴사 전까지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어서 개인연금을 따로 갖고 있지 않은 분들에게는 연말정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복지 제도입니다.

 

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경문 화학 또는 화학공학을 전공해야 하고, 화학분석기사나 화공기사 같은 전문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연구 직무는 여러 사람과의 협업이 많으므로 경청하는 자세와 자기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는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한, 제품의 개발에서 판매까지는 정말 긴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이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성격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선미 일정 수준 이상의 전공 역량은 기본이고, 외국어 능력도 갖추면 좋습니다. 석사 학위가 필수는 아니지만, 대학원 실험실에서 업무의 기초가 되는 것을 배울 수 있고 기업 연구소에서 하는 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석사과정까지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연구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적극적인 자세와 탐구하는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궁금증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답을 찾아보는 태도를 가지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입사원 채용에 참여한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세요?

이경문 ‘많은 회사 중 우리 회사를 지원한 계기는 무엇인가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업무 역량이 뛰어난 사원도 좋지만, 회사는 함께 소속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신입사원을 더 선호합니다. 그러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분을 찾고자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자세히 확인하려고 합니다.

전선미 차장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입사 자체에만 목적을 두고 회사 이름만 바꾼 자기소개서를 낸 적도 있고, 벼락치기로 회사에 대해 훑어보고 면접을 보기도 했어요. (웃음) 그렇게 도전했던 곳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한 것을 보면, 회사에도 지원자에게도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린케미칼에 궁금한 점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그린케미칼에 대한 지원자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경문 외부에서 보는 연구팀은 고학력자가 모여 전문적인 일을 하는 멋진 곳일 수 있지만, 실제로 연구팀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은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끝없이 공부하고 탐구하며 매일을 보냅니다. 공부와 탐구가 적성에 맞는 사람에게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곳이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겹고 힘든 곳이지요. 그러므로 연구 직무에 관심을 두고 계신다면 자신의 성격과 적성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랍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공부를 탄탄히 해야 합니다. 더불어 미래 기술이나 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있으면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선미 그린케미칼은 1978년 EOA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ETA, DMC, 그리고 AM까지 성장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는 회사입니다. 그린케미칼 연구팀은 작년부터 전자재료 소재 부문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화학 제품 합성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고, 맡은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동료들과 함께 협력할 준비가 있는 열정 있는 분들이 합류한다면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을 그린케미칼 AM연구팀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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