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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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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모레퍼시픽
2015년 상반기
아모레퍼시픽 그룹 채용상담회 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 채용상담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그룹 채용상담회에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뷰티 관련 회사이다 보니까 여자분들이 상당한 관심을보여주셨습니다. 특히, 마케팅이나 영업 쪽은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 회사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럼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실까요?

잡코리아 윤명규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Q1.뷰티 전문 기업인 만큼 화장품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나요?
화장품에 관련된 지식이 없으셔도 됩니다. 영업은 배울 자세를 갖추고 있으면 되고요. 그래도 면접 볼 때는 어느 정도는 준비하고 오셔야 해요. 내 경험을 토대로 한 지식이라던가 상식 같은 것은 알아두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마케팅 직무를 지원하는 지원자 같은 경우에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다들 많더라고요.
Q2.마케팅 관련 공모전에 수상을 했습니다. 도움이 될까요?
마케팅 관련 공모전 수상을 했다고 해서 채용에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주관하는 마케팅에 입상을 하면 어느 정도 가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있지 않아요. 공모전에 입상을 했거나 아니면 입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통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자기소개서에 쓰면 됩니다.

서류전형

Q1.마케팅직과 영업직의 자기소개서 내용이 서로 다른가요?
네, 그렇죠. 마케팅이랑 영업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에요.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역량들에 맞춰서 써도 되고, 한 직무에 타깃을 잡아서 쓰셔도 돼요. 만약에 전략 쪽에 관심이 있다면, 전략 쪽은 아무래도 분석을 많이 해야 해서 꼼꼼한 면도 있어야 하고 수적인 감각도 있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 마케팅 쪽은 창의적인 면도 있어야 하는데, 창의적이라고 해서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Q2.아모레퍼시픽 그룹에서도 다양한 브랜드가 있잖아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 특정한 브랜드를 정하고 써도 되나요?
자기소개서 쓸 때, 어떤 특정한 브랜드를 쓰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어느 특정한 브랜드에 가고 싶다’라는 이유가 있으면 자기소개서에 풀어서 쓰세요. 하지만 그런 것이 굳이 없다고 한다면 그냥 아모레퍼시픽 그룹으로 쓰셔도 됩니다.
Q3.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자기소개서 쓸 때, 이론적인 이야기는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중국어를 잘하는 글로벌 인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것들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게 된다면 저희가 확인이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과거 경험들을 통해 자신을 어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경험들이 화려할 필요는 없어요. 합격하신 분들 중에 활동이 화려하지 않은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너무 거기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르바이트를
Q4.서류전형과 인적성 전형에서 각각 몇 배수가 통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서류전형에선 10배수로 뽑고 있고요. 인적성 전형은 그때마다 다른데, 탈락한 인원 빼고는 다 통과할 때도 있고, 거기서 조금 더 거를 때도 있어요.

인적성전형

Q1.인적성 평가의 난이도는 높은가요? 그리고 인적성 평가에서 주의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인적성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인성이란 부분도 저희 회사가 내세우는 가치관과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괜찮아요.(웃음) 만약, 거짓말을 한다거나 어떤 가상의 인물을 놓고 그 인물에 맞춰서 가려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런 부분은 회사 측에서 반드시 걸러내니까 이런 점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적성 검사도 많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면접전형

Q1.PT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고 무엇을 물어보나요?
PT 면접은 그때마다 다양한데요. 최근에 나오는 이슈들을 물어봐요. 예를 들어, 전략 쪽이라면 ‘특정 국가로 진출하고자 하는데 이 나라로 가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고, 마케팅 쪽이라면 브랜드 컨셉트를 잡는 것부터 제품 기획에 관련해서 질문을 할 수도 있겠죠, 광고 쪽이라면 제품을 어떤 식으로 홍보하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요.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대답을 잘 할 수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면접을 진행하는 시간이

직무

Q1.글로벌 부서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글로벌 부서 같은 경우는 해외에 있는 법인을 지원해주는 업무를 하는 부서에요. 마케팅 부서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이 따로 있고요. 저희 회사의 법인은 중국,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 다양하게 있어요. 중국 같은 경우는 시장이 큰 편이긴 한데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많은 편이에요.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Q2.입사 후에 부서를 이동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나요?
본인이 원하는 부서에 지원할 수 있어요. 실제로 순환 직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영업 사이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경영 지원 쪽에 있다가 영업으로 간다던가, 영업에 있다가 또 다른 부서로 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부서 이동이 가능한 이유는 회사의 업무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알고 있어야 하고요.
Q3.영업 관리 중에서도 세분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나요?
영업 관리에는 외근 직과 내근 직이 있습니다. 외근 직의 경우, 직원들의 교육 업무를 맡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상품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와 같은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과 상품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요. 내근 직 같은 경우는 보통 영업 전략 쪽인데, 영업 전략은 매일 실적을 체크합니다. 그걸 토대로 장/단기적 영업 전략을 세우고 할인 행사는 언제 할지, 하게 된다면 일 년에 몇 번 정도 해야 효율적일 수 있을지와 같은
Q4.영업 관리 직무는 어떤 일을 하나요?
예를 들어, 내가 맡고 있는 매장이 성북구 쪽 매장이면 성북구 쪽 매장을 본인이 다 관리하는 거예요. 매장 인?琉?爭?매출 분석을 관리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짭니다. 이런 일을 영업 관리 직무에서 하고 있어요. 이 업무를 통해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물건이 어떻게 하면 잘 팔리는지에 대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Q5.영업 직과 마케팅 직이 따로 배치되어 있나요? 따로 배치되어 있다면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가 나이대별, 성별에 따라 유통 경로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유통 관리를 잘 하려면 영업 직과 마케팅 직을 따로 구분해야 해요. 물론 이런 구조가 백화점, 인터넷, 로드숍, 해외 같은 경우 에이전시, 법인 이런 식으로 꼼꼼히 잘 짜여 있는 회사고요. 사실 영업과 마케팅 모두 업무는 비슷해요. 둘 다 시장 조사와 고객 분석이 필요하다는 공통점도 있고요. 그렇지만 굳이 차이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최종 목표가 다른 거죠. 영업은 물건을 팔아서 많은 이익

기타

Q1.부서 배치는 어떻게 되나요?
‘채널 부스터’가 끝나면 본인이 가고 싶은 부서를 2지망까지 쓸 수 있어요. 그 후, 부서의 수요에 따라 배치되고 만약에 본인이 희망한 부서의 경쟁률이 높다면 타 부서로 배치되는 분들도 있겠죠.
Q2.‘채널 부스터’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만약 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채널 부스터’는 1차에서 직무 면접을 하고, 2차에서 PT 면접, 토론 면접, 심층 면접을 하게 됩니다. 면접을 진행한 뒤에 ‘채널 부스터’를 진행하는데요. 2개월 동안 순환 실습 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영업 쪽이라면 실습하시면서 근면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너무 튀는 행동은 안 하시는 것이 좋겠죠. ‘저 친구가 나중에 회사에 오면 잘 배우고 잘 적응하겠구나’라는 것을 판단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시
Q3.영업이나 마케팅 쪽 직무를 ‘채널 부스터’라는 프로그램으로 따로 채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채널 부스터’를 하는 이유는 영업이나 마케팅 경험을 미리 쌓기 위해서입니다. ‘채널 부스터’에서는 지원자의 전문성이나 지식을 보고자 하는 것보다 태도에 더 주의해서 봐요. 아무래도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면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을 텐데, 배울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면 회사 입장에서는 뽑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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