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40개월 간의 경험]
Store Consultant는 외식업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점주와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발전을 위해 앞장섭니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오류를 최소화하여 CJ푸드빌의 성공으로 이끌어 냅니다.
저는 ******에서 40개월 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객에게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에도 도전하고, 교육담당 STAFF로서 일하면서 많은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기에 점주와 직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따뜻한 Store Consultant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매장에 방문하여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심으로써 더 나은 변화를 꾀하고, 넓은 마음으로 점주와 직원 사이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SC님의 모습을 보고 CJ푸드빌만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궁금하였고, 저 또한 빈틈없는 사람으로서 CJ푸드빌과 함께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인재입니다]
처음 ‘000’ SC님께 교육을 받으며 하나부터 열까지 청결을 중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길렀을 뿐 아니라, 기본 레시피를 완벽하게 숙지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바쁜 주말 마감타임으로 옮겨 staff들의 포지션을 정해주고, 교육을 담당하면서 모범의 대상이었던 저는 지각과 결근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맡은 일에 늘 책임을 다하여 점주님께 매니저직을 제안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늘 FM을 중시하여 음료제조 과정에서도 늘 저울을 사용하도록 하였고, 실수가 있더라도 다그치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했는지 생각을 들어본 후, 차근차근 원리를 설명해주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교육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매출이 줄어드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른 지역 직영점과 가맹점을 돌아다니며 음료와 케이크의 맛을 비교해보고 상미기한의 중요성과 제조과정에서의 부족한 점을 재교육시켰습니다. 새로운 MD상품들을 많이 보며 고객의 질문에 대해 잘 응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점주님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객께 최고의 서비스를 해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한 결과, 현재에도 투썸을 거쳐간 모든 staff, manager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