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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신입 기계엔지니어
  • 지방4년 학교
  • 기계설계공학과 학과
  • 3.6/4.5학점
  • 720 토익
  • Level6 토스

자소서 항목

  1. Q1 성장과정에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끈기 있게 실행하여 성과를 창출한 경험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 100자 이상 500자 이내 ]
  2. Q2 어떤 문제나 과제에 대해 기존의 방법과 다른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 100자 이상 500자 이내 ]
  3. Q3 Global Leader 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경험에 대하여 작성하여 주십시오. [ 100자 이상 500자 이내 ]
  4. Q4 한국타이어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비전과 목표에 대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 100자 이상 500자 이내 ]
  5. Q5 해당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학생활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 500자 이상 2000자 이내 ]

자소서 항목 질답

  • [독한 놈, 김**]
    4학년이 되는 해 학교에서 성적을 토론하는 시간에 저의 성적이 중하위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동료들에게 저는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낙인찍혀 있었습니다. 그 순간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반성의 시간을 가진 후 다짐을 하며 종이에 ‘과 1등!’이라고 적어 책상 앞에 붙였습니다.

    매일 아침 문구를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전부 녹음하여 그것을 들으면서 복습하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인터넷을 검색하며 이해가 될 때까지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를 보내고 받은 성적은 4.33이었고 덕분에 다음 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 수업시간을 녹음하여 복습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보는 주변 친구들은 독하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공부하였습니다. 원동력은 책상 앞에 붙여놓은 문구였습니다. 그 문구가 아니었다면 온갖 유혹에 넘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독하게 도전하는 김**입니다.

  • [남다른 시선으로 불편을 해소하다]
    창의적인 시선으로 제품을 개선하여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서 승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루한 시간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음료는 컵홀더에 들어가지 않아 그 밑 그물망에 수납하였습니다.

    저 또한 불편하였고 사람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스마트홀더’라는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 기존의 컵홀더의 수용 크기를 늘리고 스마트폰도 거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방식대로 접이식 구조를 채택하여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생각한 줄 알았지만, 시험 때마다 변수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최종제품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렇듯 저는 문제를 해결할 때 무작정 뛰어들지 않고 자료조사와 전문지식을 활용해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습니다. 해결책을 찾은 후 시험을 통하여 변수와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해결해나가는 김**입니다.

  • [그들을 느끼다, 세계를 느끼다]
    어렸을 때, 통역장교로 근무하셨던 외할아버지께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퇴직하기 전까지 외국 연구원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던 모습을 보며 자라왔습니다. 어느샌가 저의 가슴속에 외할아버지는 우상처럼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분처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Global Leader가 되려면 그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기 위해 교내 어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다가갔습니다. 주 2회씩 만나며 언어를 교환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언어를 바로잡아주고 뉴스토론을 통해 그들의 관점과 생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몸으로 직접 느끼기 위해 학교에서 지원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유럽과 중국 문화를 탐방하였습니다. 그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해야 그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준비된 Global Leader입니다.

    [그들을 느끼다]
    교내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 독일을 2주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유럽의 자동차를 느끼기 위해 렌트샵을 찾아가 차를 빌려 독일을 운행하였습니다. 아우토반과 시내 주행을 해본 결과 한국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원인은 가치관과 도로의 차이에 있었습니다. 비싼 유류비와 좁은 도로로 인해 운전습관이 달랐던 것이었습니다.

    값비싼 유류비 때문에 수동변속기 차량이 선호되었고 값비싼 주차비와 좁은 도로 때문에 작은 차량이 선호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민족 특성상 거친 성격으로 인해 운전습관도 거칠었습니다. 한국은 산간지형이 많지만, 유럽은 그렇지 않아 큰 진동을 느낄 일이 거의 없어 미세한 진동을 잡는 데 주력하고 거친 운전습관 때문에 부드러우면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저는 직접 느끼고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상대방 즉, 소비자를 잘 알아야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품이 완벽해야 최고의 완성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의 능력이 만도에서 극대화되어 국내 차량의 현가장치를 넘어 VW, BMW, Benz 등 선진 자동차기업의 차량에도 만도의 현가장치가 장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F1을 통해 글로벌 TOP5 진출]
    한국타이어는 테크노돔 신축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구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력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F1 타이어 공급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세계인들에게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떨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타이어에서 F1 진출을 위한 기술력 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의 대기업에 관해 물어봤을 때, 다른 대기업은 한국기업인지 몰랐지만, 한국타이어는 기업명에 한국이라는 단어가 들어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습니다. F1 타이어 공급을 통해 전 세계인들도 인정하는 한국타이어가 되어 글로벌 TOP5 진입에 힘쓰겠습니다.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 ‘타이어 하면 한국이고 그중 한국타이어가 최고’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저와 한국타이어가 함께라면 5년 내 TOP5와 F1 타이어 공급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한국타이어를 가려면 대학을 어디로 가야 하지?]
    대학을 선택할 때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물었던 질문입니다. 학창시절 한국타이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마음속 깊이 한국타이어 입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가 대전에 있다는 것을 알고 **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많은 전공 수업이 있었지만 자동차 공학 수업은 가장 재미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중 타이어 분야를 배우는 시간은 정말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한국타이어의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셔서 마음속으로 괜히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한국타이어 연구원은 저의 오랜 목표입니다. 한국타이어에 관한 관심과 한국타이어에서의 배움의 시너지 효과로 VISION 2020 TOP5 기술력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완벽한 팀워크로 우승하다]
    연구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팀워크 능력을 갖추기 위해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의 능력을 길렀습니다.

    3개의 모터를 이용해 지게차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모터 중 하나는 역회전이 되지 않았고, 골대는 35cm 높이에 있지만, 지게차의 높이 제한은 30cm였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모터 2개로 운전을 담당하고 역회전이 불가능한 모터를 이용해 골프공을 운반하는 기능을 담당하였습니다. 골프공 운반에는 그네를 연상시켜 한 방향으로만 회전해도 골대에 넣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조건이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상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제품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팀장으로서 제품 조립과 보고서 제작을 분담하여 프로젝트가 효율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3가지 형상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지만, 결과는 전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실패였습니다. 다들 의욕을 잃고 서로 의가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저는 다그치기보다는 역할 바꾸기, 사례조사 등 다른 환경을 조성하여 팀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나온 최종작품은 우승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테크노돔의 氣를 받자]
    뉴스를 통해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이 학교 옆에 세워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과 기쁨이 공존했습니다. 저는 한국타이어의 氣를 받고자 주 1회씩 공사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큰 공사현장이 전부 연구센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테크노돔을 눈으로 보면서 마음에 새기고 ‘한국타이어 꼭 들어가자’라는 다짐을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3,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여 지어지는 곳인 만큼 규모와 그 웅장함이 대단하였습니다. 나중에 내가 다니게 될 곳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가장 최근의 모습을 보니 전체적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능력 있는 회사, 뛰어난 연구원들이 다니는 회사처럼 보였습니다.

    채용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께서 ‘너희가 생활할 공간이야’라고 말씀하셨을 때는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나왔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는 장소가 추후 제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타이어라는 목마름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매주 찾아가서 氣를 받는 저에게 테크노돔은 아주 친숙한 장소입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여 회사에 이바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김**입니다.

    [Proactive Lab. Tour를 통해 한 발짝 다가가다]
    2015년 Proactive Lab. Tour를 다녀왔습니다. 투어 참가에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각 실험실의 소개와 선배 연구원분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간접적으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를 느꼈습니다.

    그중 연구원분들의 밝은 표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가 구성원을 혹사시키는 기업이 아닌 같이 공존하며 밝고 즐겁게 일하는 기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한국타이어를 갈망하는 김**입니다. 앞선 관심과 노력을 통해 누구보다 뛰어난 연구원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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