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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상반기 GS칼텍스(주)

인턴 품질관리자
  • 지방4년 학교
  • 화학공학부 학과
  • 4.2/4.5학점
  • 870 토익
  • Level5 토스
  • 3 개 자격증
  • 1 회 인턴

자소서 항목

  1. Q1 성장과정 및 학창시절에 대해서 작성해주십시오.
  2. Q2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일을 추진했던 경험에 대해서 작성해주십시오.
  3. Q3 새로운 환경이나 조직에 들어가서 갈등을 겪었던 경험과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던 사례에 대해서 작성해주십시오.
  4. Q4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은 시작하게 된 동기와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5. Q5 본인이 당사에 꼭 입사해야 하는 이유와 지원 직무를 위해 했던 노력, 그리고 당사에 입사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작성해주십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고난이 선물한 도전정신]
    경제적 고난으로 인한 고등학교 중퇴의 경험은 저를 도전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버지 섬유 사업의 부도와 그 이후 어머니의 식당 폐업으로 당장 머물 곳이 없어지고 경제적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중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던 누나들과 단칸방 생활을 하면서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어느 날, 술을 잔뜩 마시고 들어온 작은누나의 "사는 게 너무 힘들다."라는 눈물의 잠꼬대를 들었을 때, 이런 식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이 고난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에 진학하여 좀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견문을 넓혀 미래를 도모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늦은 공부라는 점, 일과 함께 병행하며 독학을 해야 한다는 점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수능에 도전했습니다. 아무도 제가 대학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목표를 위해 도전하였고 평소 관심 있던 화학공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한다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것은 저에게 도전적 정신을 가지게 했습니다.

    [‘실험’과의 8시간 사투]
    엔지니어의 기본자세는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정 방안을 고민, 실행함으로써 최상의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공기사 실기 실험인 단증류를 실험할 때 8시간 동안 10여 회의 실험을 통해 오차율을 15%에서 1%까지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단증류는 미지 농도의 액체를 증류해서 조성을 구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실험 결과 15%의 오차율을 얻은 후 오차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연결 부위 테이핑 방법, 가열 온도, 관의 기울기 등 한 가지씩 변화를 주며 다시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가열 온도가 오차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시 몇 도씨의 온도에서 가장 정확도가 높은지 변화를 주면서 실험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80도씨에서 오차율을 1%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정해 나가는 방법을 익혔고, 이것은 GS칼텍스에서 화공 엔지니어 직무를 수행하면서 공정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에 기본 역량이 될 것입니다.

  • [상담의 효율을 높이다]
    군대에 복무하고 있을 때, 병사들의 상담을 위해 군 외부에 있던 상담전문가를 내부, 즉 병사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소대 내의 같은 병사를 상담가로 두자는 관점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군 복무 중 각종 사건, 사고들이 줄을 이었고, 그 중심에는 ``사람``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옆 소대에서 따돌림으로 인한 탈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저는 대부분의 사고는 개인의 고민과 갈등의 심화로 인해 일어난다고 생각했고, 함께 소통하며 고민을 나눌 상담가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당시 상담체계는 각 소대장들이 판단하여 상담이 필요한 병사들을 모은 후, 외부 상담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점과 일회성이란 점에서 비효율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소대 내의 병사가 교육을 받은 후 상담가의 역할을 수행하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이것이 연대장님께 전달되어 긍정적 반응을 얻어 소대마다 상담병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첫째, ‘상담 요청함’을 만들어 간부가 아닌 상담병사만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상담하는 동안 계급 차이를 두지 않는 원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상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고민 나눔함’을 만들어,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과 답답함을 시원하게 토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둘째, 개인 관찰일지를 만들어 일회성이 아닌, 장기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대는 24시간 동료와 함께 머물며 생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상대를 관찰할 수 있었고, 장기간에 걸쳐 상대의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관찰일지를 토대로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연대장님이 소대에 포상휴가를 몇 장 주셨고, 외부에 문제가 있던 여러 친구들을 휴가 보내 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연대 최우수 상담병사로 표창과 함께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편찮으신 할머니를 홀로 두고 입대했던 후임이 휴가를 갔다 와서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얘기하던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눈물로 인해 작은 관점의 변화가 일으킨 긍정적 결과를 실감하고, 매사 다방면으로 생각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갈등 해소를 위한 두 가지 작전]
    20살 때 퓨전 호프집에서 매니저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때 직원들의 산만한 근무 태도에 대해 충고하는 과정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겪었지만, 존댓말 사용과 모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갈등을 해소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직원 대부분 같은 또래였기 때문에 서로 친해지게 되면서 자신의 일을 미루고, 서로 반말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산만한 행동으로 업무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들은 손님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으며, 업무 소홀로 인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동종업체가 많은 번화가에서, 좋지 않은 입소문은 단기간 영업 손실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근무 태도에 대한 조언은 젊은 혈기의 친구들에게 반항심만을 일으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것이 반복되어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자 두 가지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첫째, 근무 중에는 나이,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 존댓말을 사용해서 공과 사를 구분하게 했습니다. "누구야, 이것 좀 해!"가 아닌, "누구씨, 이것 좀 부탁드려요."라는 존댓말 사용은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했고, 지금은 근무 중이라는 것을 일깨워서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손님들이 직접 직원과 서비스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설문지를 테이블마다 비치 시켰고, 일주일에 한 번 설문지를 주제로 모두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을 통해, ``손님``이라는 제3자의 눈에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보였는지에 대해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것이 인식된 후에, 근무 태도에 대한 조언을 했을 때는 직원 스스로 인정하고 수정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가지 작전은 성공적이었고, 결과적으로 직원들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부수적으로는 직원들의 태도와 서비스의 질이 개선되면서 다시 영업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모습의 확대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갈등이 존재하고 그것은 결국 파업이나 업무 태만 등의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등이 심화되기 전에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하여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은, GS칼텍스에서 근무하면서 발생되는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 [바우처 신청률의 상승]
    성취감은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역 후,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했을 때 문화바우처 접수 업무를 담당하며 신청률을 3배 이상 증가시킨 것이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입니다.

    문화바우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연간 일정 금액의 문화생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저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자원하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신청률은 저조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변 대부분이 국가 임대주택이라 독거노인, 장애인이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가장 큰 문제는 홍보 부족으로 사업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간단한 신청서만 쓰면 되는데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신청률 상승을 목표로 하여 계획을 세워 실천했습니다.

    우선 주임님들께 부탁하여 각자 담당하는 동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뽑고, 등록되어 있는 특이사항을 체크하여 방문이 가능한 사람과 방문이 어려운 사람을 구분했습니다. 업무 시간 내에는 짬짬이 전화하여 방문을 유도했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퇴근 후 신청서를 들고 개인적으로 찾아다니며 접수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홍보를 위해 직접 팸플릿을 만들어 아파트마다 입구에 비치하고, 관리 사무실을 통해 홍보 방송을 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을 고맙게 여겨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보람을 느끼며 더욱 열정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처음 2주간은 신청수가 90건 정도였지만, 다음 2주간은 300건 정도로 3배 이상 신청수가 증가했습니다. 리스트에 있던 대부분 사람들의 신청서를 접수했을 때 큰 성취감을 느꼈고, 직원들로부터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일처리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성취해 본 사람은 그것이 주는 즐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누구나 하는 만큼’이 아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라는 마음으로, GS칼텍스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 [믿음의 기업]
    석유는 오랜 시간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학 공학도로서 정유, 석유화학 기업에서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꿈꿨습니다. 특히 GS칼텍스의 주요 거점인 여수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75%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GS칼텍스와 함께라면 우리들의 가족, 친구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좋은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입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안전을 생각하는 전문가]
    화공 엔지니어 직무를 위해 크게 두 가지를 노력했습니다. 첫째, 전문성을 갖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열역학 설계 프로젝트에서 냉장고 효율을 높이는 설계를 했습니다. 냉장고의 구동 원리를 이해한 후, 효율과 직결되는 냉매, 압축기 및 단열재를 선택하고 P-H선도를 이용하여 월간 전력을 구하는 설계였습니다. 비록 정유와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공정을 이해,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익히고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012년,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할 때 죽을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강사의 실수로 너무 오래 다이빙을 했고, 저의 공기압이 끝나서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정해진 수신호로 위험을 알린 후, 매뉴얼에 따라 보조 호흡기를 통해 강사와 함께 호흡하며 무사히 출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모든 일에 기본은 ``안전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안전 수칙을 익히고 준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2의 전성기]
    인턴으로서의 목표는 "귀찮으니까 그만 좀 물어봐"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의문을 갖고 질문하여, 전문가로부터 공정 관리의 노하우를 전수받겠습니다. 또한 인턴 중 시행할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수행하게 될 업무에 대한 선행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에 주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을 개선, 최적화하여 공정 효율을 증가시키겠습니다. 그리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작년 -6000억 원 대의 당기순이익을, 전성기였던 2011년 수준으로 5년 이내에 올려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것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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