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좋아하는 것 공유하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출 수 있는 춤이 많았고, 알고 있는 보석 같은 좋은 노래가 많았습니다. 초, 중학교 시절 전학을 가게 될 때면 새로운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먼저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고 소개해주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때마다 친구들은 마음을 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 취미를 공유하며 저에게 더 다가와 주었습니다. 아쉬운점 1
저의 이러한 취미는 대학생활을 할 때에도 빛을 발휘하였습니다. 중국어를 전공하면서 중국 친구들이 k-pop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춤을 가르쳐 주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중국 친구들에게 춤을 알려주며 중국인 친구들과의 인맥을 넓히기도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있는 명확한 사람,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적응할 때에 내 자신을 잘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좋은점 1
좋은점 1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들어 잘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적용하는 이유에 대해 작성하여 의미를 부여한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1 타인이 나에게 다가온 것도 좋은 결과가 될 수 있지만, 지원자 만의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새롭고 낯선 환경이 어떻게 느껴졌는지 작성한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사고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추가로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