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JAVA를 비롯한 JSP, PHP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보았으며 특히 front-end와 back-end를 동시에 개발하고 서비스를 빠르게 론칭할 수 있는 웹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TML, CSS, PHP의 기본기를 익히고 개인 프로필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다가 실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프로그래밍 하는지 궁금해 직접 인도 IT 회사에 개발 프로젝트에 지원해 참여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기존의 주먹구구식 개발에서 벗어나 MVC 프레임워크로 개발하며 DB에서부터 web view까지 구현하는 큰 시스템의 구조를 배웠습니다.
또한 여러 팀원이 함께 공유환경에서 개발하는 것을 익히며 팀원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주석과 활발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Agile공학 기법을 배우고 각 단계 에서 문서화 경험을 한 것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큰 수확 중에 하나입니다.
이후 배운 것을 활용하고 싶어 이후 더블린 공과대학에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호텔 예약 및 결제 웹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내용을 활용하여 물 만난 물고기처럼 팀원들과 함께 개발하고 모르는 부분을 공부하며 프로그램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기존보다 프로젝트 규모가 컸기 때문에 PHP대신 JSP/Servlet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고 이를 활용해 개발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 개발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제가 맡은 예약 및 결제 시스템 개발중 DB 쿼리가 복잡해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DAO 브릿치 클래스를 사용해 모듈화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스스로 자랑스러웠고 웹 개발에 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후 포트 포워딩을 통해 직접 개인 웹 서버를 만들고 Javascript, nodejs등의 추가 기술을 익혀 현재는 이를 적용한 웹과 모바일을 연동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패기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부심까지 무장한 신입사원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선봉에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