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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상반기 ㈜마이다스아이티

인턴 건축기사
  • 서울4년 학교
  • 건축공학부 학과
  • 3.6/4.5학점
  • 765 토익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마이다스아이티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바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서술하여 주십시오.(홈페이지 참조)
  2. Q2 본인이 살아오면서 가장 강렬히 성취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 꼭 성취하고 싶었던 이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했던 일, 그리고 그 결과와 느꼈던 점을 포함하여 상세 기술하십시오.
  3. Q3 지원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무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정의하고, 그에 따라 본인의 역량 수준을 점수화(100점 만점 기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현재의 역량을 보유하기 위해 과거에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사례를 들어 상세히 기술하여 주십시오.

자소서 항목 질답

  • [시키지 말고 하게 하라]

    사람은 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요? 제가 그 질문을 받게 된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행복을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제가 보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삶에서 추구하는 목적은 자신의 행복 또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어떤 것입니다.

    저는 마이다스아이티의 발전의 원동력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대로 마이다스아이티가 중시하는 가치는 창의적인 기술을 통한 인간 행복 지향의 기술 개발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가장 먼저 사람을 중시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 방침이 위에서 말했던 대로 사람의 개인적인 행복 추구라는 면과 일치하기 때문에, 회사의 사람들이 다른 어떤 회사보다도 회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것이 바로 회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기업 문제들을 보면, 근로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과도한 노동 시간, 사원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단순히 노동 시간을 늘리고 업무량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결코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고 즐거운 일을 할 때 그 능력이 최대한도로 발휘되는 만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 조성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 중심적 접근을 통한 자발적 근무환경 조성,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성장의 비결입니다.

  • [먼저 행동하는 리더, 보스는 리더가 아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동아리 연주회를 하면서 지휘자로서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던 것입니다. 지휘자로써 연주회에 오른 다는 것은 그 연주회의 주인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1.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바꿔본다.
    저는 대학에 입학해선 특별한 취미나 특기 없이 평범하게 입시와 학과 공부를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한 학기를 지내면서 평범하게 지내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동아리를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생 때만 누릴 수 있는 낭만에 대한 환상, 고등학생 때 조금 쳐봤던 기타 실력을 잘 고려해서 클래식 기타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서 소극적이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움츠려 들던 제 성격도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고, 좋은 선배,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주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동아리 대표로 타 학교에 연주회 공연을 하러 가기도 하면서 대표의 자리를 어느덧 꿰차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다.
    이렇게 동아리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연주 실력, 인간관계 등을 쌓다 보니 동아리에 들어온 지 5년 뒤 연주회의 지휘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수십 명의 선후배가 포함된 합주단원을 이끌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능동적 참여가 필요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 남들보다 먼저 행동하고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단원을 대하고 칭찬할 때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하고 꾸짖을 때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 모두에게 이야기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능동적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어색했던 분위기에서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3. 뿌린 만큼 걷을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또 연주회 지휘자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노력하게 되고 결국 그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어떤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인의 능력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능력만큼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 역시 절대로 저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문제의 맥을 짚는다]

    가장 중요한 실무역량은 문제를 구조화시키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문제의 발생 원인과 변수들을 인지하고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게는 90점을 주고 싶습니다. 4학년 2학기 때 구조계획 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제가 팀장이 되어 RC 조 4층 건물을 구조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다루었던 프로그램은 AutoCAD와 Midas Gen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여 난항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에게 먼저 도면을 손보게 하고 그 동안 Midas Gen을 이용해서 부재설계를 만들게 하여 마지막에 구조계산서를 완성시키는 프로세스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대로 실행에 옮긴 결과 원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제일 먼저 프로젝트를 끝내고 최고 점수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송곳 같은 날카로운 생각]

    또 다른 중요한 실무역량은 판단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그 상황마다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판단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제게 87점을 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건축설계 프로젝트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건축법규를 토대로 설계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법규를 모두 지키려고 하다 보니 처음계획과 달리 주차공간이 부족해지고 용적률도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안일하게 넘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프로젝트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끝냈습니다. 이때 저는 망설이는 판단을 한다면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다음 프로젝트에서 역시 대지가 협소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어렵다거나 용도에 따른 건폐율, 용적률 때문에 디자인을 결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실제 건물을 짓는다는 생각을 갖고 발 빠르게 행동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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