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다 똑같다?]
상권분석을 통한 지역맞춤 분석으로, ‘똑똑한’ 편의점의 구축을 목표로 BGF리테일에 지원하였습니다. 근린상권에 위치한 BGF리테일은 상권분석을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타겟마케팅으로 고객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전공과정에서 지역발전론, 유통학개론 수강을 통해 지역분석에 대한 이론적 기초와 유통업에 대한 학문적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촌에서의 과일판매 당시, 지역특성상 잠재고객이 대학생인 점에 착안, 소포장 및 간편취식 가능 형태로 상품화하여 10만원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미션! 최고의 BGF의 도시락을 판매하라!]
BGF에서 저의 궁극적 목표는 '간편식품은 BGF'라는 이미지 구축입니다.
편의점의 경쟁력은 SSM 및 일반수퍼가 취급하기 어려운 간편식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시절부터 가져온 식품 유통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켜, BGF의 '식품부문 전문가'가 되고자, 다음의 포부를 수립했습니다.
1단계: 담당 매장의 현황과 상권의 특성을 분석하겠습니다. 특히, 간편식품의 주요고객인 10~30대의 현대인들의 성향파악을 위해, 관련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분석 등을 실행하겠습니다.
2단계: 상권 특성에 맞는 발주와 상품화 작업을 하겠습니다. 주력상품의 지속적 관리와 함께, 비주력 상품에 대해 판촉을 위한 소포장 등 상품화를 시행하겠습니다.
3단계: 적층된 현장정보를 바탕으로, 잠재수요에 맞는 PB상품을 발굴, 인지도를 높여, BGF를 이끄는 SC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