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을 높이자]
군 시절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 개선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메모를 통해서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그 당시, 업무의 우선순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일을 하는 도중, 다른 일이 주어지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하거나, 중요한 일을 놔두고 덜 중요한 일을 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메모를 이용한 업무 계획이었습니다. 아쉬운점 1
저는 아무리 많고 복잡한 업무를 줘도 빠른 시간 내에 업무의 중요도를 판단 후, 업무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병기 및 탄약 서류작성 업무와 원래 하던 사무업무 등 여러 가지 업무가 동시에 저에게 주어지고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업무도 평상시에 업무 중요도에 따라 메모해놓은 계획표에 맞추어 일을 진행함으로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 후, 계속 메모하는 습관을 터득한 결과, 일상생활에서도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메모를 통해 길러진 제 꼼꼼한 성격을 통해, 대한항공 업무에서도 사소한 일도 놓치지 않는 누구보다 정확한 사원이 되겠습니다.좋은점 1
좋은점 1 메모하는 습관에서 비롯된 자신의 강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잘 제시한 후 내용의 마무리를 자신의 입사 후 포부와 연결시킨 점이 돋보입니다. 내용의 마무리는 항상 지원대상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자신의 역량 또는 직무태도와 연결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쉬운점 1 항목이 묻고자 하는 것은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입니다. 그런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 것이 ‘어떠한 고정관념을 깬 것인지’에 관한 설명이 없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